"카카오 픽코마 3분기 日 총 매출 상위 앱 1위"⋯콘텐츠·플랫폼 전략 성과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장 데이터 분석 센서타워 기준⋯"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 플랫폼 본질 집중 전략 성과"<br>작품 주목도와 작품 생애주기 확대⋯작품과 독자 연결 기회 증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dvV6B3ya"> <p contents-hash="07fd36f7be50ee2e1b49f8d8384610d9317c6a73d729bba2f9120c330dd5837a" dmcf-pid="2iJTfPb0Tg"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픽코마가 운영하는 일본 전자(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가 올해 3분기 일본 총 매출 상위 앱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질에 충실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와 콘텐츠 파이프라인 확장 노력에 힘입은 성과로 분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8491d4f71da825ab987d4f7323c4a7febd7d704221b76da36a240ba7a1c97f" dmcf-pid="Vniy4QKp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 기준 2025년 3분기 일본 총 매출 상위 앱 표 [사진=센서타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inews24/20251112161449274favm.jpg" data-org-width="871" dmcf-mid="KQlKkrae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inews24/20251112161449274fa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 기준 2025년 3분기 일본 총 매출 상위 앱 표 [사진=센서타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86c40b79845ac0895fcbdb2b49d18373cf82ab17eaac648126102c850be1f6" dmcf-pid="fLnW8x9UWL" dmcf-ptype="general">12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픽코마는 올해 상반기 총 매출액 상위 앱 1위, 올해 3분기 상위 앱 1위에 올랐다. 픽코마는 카카오픽코마가 2016년 4월 일본에서 선보인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이다. 현재 전자책 형태의 일본 출판만화, 한국·일본·중국 등 각 나라에서 제작된 웹툰과 소설(웹소설 포함) 18만작(作) 이상을 서비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b7eee208d08f4ba7f7713037a0723c8d115cbd761d25ff676f1ba4caad8f346" dmcf-pid="4oLY6M2uSn" dmcf-ptype="general">올해 7월 일본 시장조사 전문기업 임프레스가 발표한 전자서적 비지니스 조사 보고서의 이용자 실태 조사에서도 픽코마는 이용 경험 1위, 과금 경험 2위에 오르는 등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도 플랫폼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카카오픽코마는 3분기 매출 1270억원을 기록했다. 엔화 기준 매출은 분기 최대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을 다졌다. </p> <p contents-hash="31161c0fdcf891d2bf638b0337600ee11bc8d54bf54e143d9b6ada5fd89fa6db" dmcf-pid="8goGPRV7Si" dmcf-ptype="general">이는 '작품 퍼스트(First)' 철학을 바탕으로 작품이 주목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한 데 힘입은 결과로도 분석된다. 픽코마는 지난해부터 일본 만화, 웹툰, 소설(웹소설 포함) 등 서비스 중인 전 부문에 대해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를 위한 신규 전략과 목표를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동시에 콘텐츠 파이프라인 확장에도 힘써왔다.</p> <p contents-hash="d52557777a67bd1ee19d631a3ceca46c086b9d859cd94b43706d161df63f4fdd" dmcf-pid="6agHQefzhJ" dmcf-ptype="general">역량 있는 지식재산(IP) 발굴과 더불어 산하 스튜디오(셰르파스튜디오)가 웹툰 제작을 맡는 전략도 주효했다. 셰르파스튜디오가 선보인 웹툰 '연하 남편의 미래를 위해 이혼장을 남기고 나간 결과'는 한국인 작가가 작화에 참여하는 등 작품 제작 환경에 국경을 확대해 한국을 벗어나 제작 환경-크리에이티브의 가교로도 활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c44efdddea3d7fe0ab788ec4ba11b243abd56343f850d88b1113b17e6ee4d98" dmcf-pid="PNaXxd4qCd" dmcf-ptype="general">카카오픽코마 관계자는 "작품이 주목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보다 많은 작품과 독자를 연결하고 작품이 꾸준히 주목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82d4baa03a7a82a6dbdc7c3321d3adc5bb088f7e66c088f9e0143b93a4de6a35" dmcf-pid="QjNZMJ8Bve"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부전증 투병’ 신구, 구순잔치서 근황 ‘포착’…후배들과 따뜻한 미소 11-12 다음 "CJ ENM·엠넷 갑질·감언이설에 50억 날려" 엠피엠지의 공개저격 [종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