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전 MPMG 대표 "엠넷, 제작사로서 책임 회피…투자부터 제작까지 무책임해" [TEN이슈]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US28qFtt">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3nuvV6B3Z1"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144f14233cacc7ef1483d3f2c1494d490470d4ac1fafe2431de7f2fc7881fd" dmcf-pid="0gqW8x9U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휘 법무법인 정독 변호사, 이종현 MPMG(엠피엠지) 뮤직 전 대표/사진=텐아시아 이민경 기자 @2min_ro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161139043qw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xqBYzK0H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161139043qw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휘 법무법인 정독 변호사, 이종현 MPMG(엠피엠지) 뮤직 전 대표/사진=텐아시아 이민경 기자 @2min_ro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1eaa25a76e129b588cd9bbe03ada92c01956f7c5cdd99bbc911f56c60d4037" dmcf-pid="paBY6M2uYZ" dmcf-ptype="general"><br>이종현 PD 겸 인디 레이블 및 공연 기획사 MPMG(엠피엠지) 전 대표가 Mnet이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제작사로서 책임을 다 하지 않았다고 저격했다.</p> <p contents-hash="37e63f0577c2558d566b12bb68ec2f02819c9b392e9be6557c9c81198e17a5a4" dmcf-pid="UNbGPRV7ZX" dmcf-ptype="general">CJ ENM 산하 음악 방송사 Mnet(이하 엠넷)의 불공정한 갑질 횡포 신고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종현 전 대표와 김종휘 법무법인 정독 변호사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dfa88ff14cb5f21d25a0e45af8a43ab7e1c806d7903dc3cb0c301364e528e09" dmcf-pid="ujKHQefzXH" dmcf-ptype="general">이날 이종현 전 대표는 "엠넷을 믿고 방송에 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지만, 엠넷과 CJ ENM은 방송 제작에 열의를 보이지 않았다"라고 했다. 그는 "엠넷은 방송 만드는 것 외에 광고 한 편, PPL 하나도 안 잡아 오더라"라며 "전국투어 대관을 잡아달라 했더니, 전국 투어는 물론 결승전 대관비, 프로덕션, 인력 비용, 식사비, 대여비까지 저희가 다 지불하고 일도 저희 직원이 했다. 결승전과 전국 투어할 때 담당 PD 한 명을 제외하곤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다. 엠넷 총 책임자 얼굴도 방송 마치고서야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cd1d90ed6e5e4dad7c9b3e8c234bc54e519d2831b24a0bec045cc2c07851a86" dmcf-pid="7A9Xxd4qHG" dmcf-ptype="general">한편, MPMG는 기획사 엠피엠지뮤직과 페스티벌 기획사 민트페이퍼 등 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소 엔터기업이다. 엠피엠지뮤직은 밴드 쏜애플, 소란, 터치드 등 유명 인디 밴드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민트페이퍼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15년 이상 긴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 인디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p> <p contents-hash="89137c5f8acdc85890054833d240383201f71037ad10f45b1b1fb4fcbf866a71" dmcf-pid="zc2ZMJ8BXY"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능 D-1 한유진 ‘응시’-이서 ‘불참’, 07년생 아이돌들의 선택은? [SS쇼캠] 11-12 다음 최홍만, 218cm 거구여서 그런가…비행기서 '고통 호소' [RE:스타]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