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전 MPMG 대표 "엠넷 믿고 50억원 투자했는데…화제성 처참"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ApfPb010">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1dcU4QKpG3"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da9824b46599dbea45ae98b21fa192a50fd44b806c95e4239ed790b70b103d" dmcf-pid="tJku8x9U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휘 법무법인 정독 변호사, 이종현 MPMG(엠피엠지) 뮤직 전 대표/사진=텐아시아 이민경 기자 @2min_ro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160755823ygyw.jpg" data-org-width="1200" dmcf-mid="ZyyQaciP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160755823yg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휘 법무법인 정독 변호사, 이종현 MPMG(엠피엠지) 뮤직 전 대표/사진=텐아시아 이민경 기자 @2min_ro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1295ded1673abd5c09023b4dc7d03034f039382254c5fec8dbb9f61222f38c" dmcf-pid="FiE76M2uHt" dmcf-ptype="general"><br>이종현 PD 겸 인디 레이블 및 공연 기획사 MPMG(엠피엠지) 전 대표가 Mnet의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제작으로 총 50억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37e63f0577c2558d566b12bb68ec2f02819c9b392e9be6557c9c81198e17a5a4" dmcf-pid="3nDzPRV7Y1" dmcf-ptype="general">CJ ENM 산하 음악 방송사 Mnet(이하 엠넷)의 불공정한 갑질 횡포 신고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종현 전 대표와 김종휘 법무법인 정독 변호사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97de96cb69337cc32605a443f24d01032ab2414476d730d6c1b7cb5011e494f" dmcf-pid="0LwqQefzH5" dmcf-ptype="general">이날 이종현 전 대표는 "엠넷의 모회사 CJ ENM을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넣었다. 엠넷 밴드 오디션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대한 이야기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214febe882290ecca6c8b1ca886877fd71f953a1a7e2f1f2a5be16deac10c29" dmcf-pid="porBxd4qYZ" dmcf-ptype="general">이종현 전 대표는 MPMG가 해당 프로그램에 총 50억원 이상을 투자해 약 50억원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그는 "엠넷은 10원 한 푼 투자하지 않았다. MPMG가 원래 예정된 투자 금액이었던 30억원도 모자라 제작 이후 부가 비용으로 20억원을 더 투자했다. 협찬사의 이익은 계약 단계에서조차 고려되지 않았다"면서 "화제성, 시청률 모두 처참했다. 방송을 통해 음원 수익을 냈대도 소액이기 때문에 사실상 투자한 금액 그대로를 손해봤다고 봐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1d167a8c6c214e85d08ff7d84242064997b298d4ed24a066c548d44d6cefece" dmcf-pid="UgmbMJ8BXX" dmcf-ptype="general">한편, MPMG는 기획사 엠피엠지뮤직과 페스티벌 기획사 민트페이퍼 등 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소 엔터기업이다. 엠피엠지뮤직은 밴드 쏜애플, 소란, 터치드 등 유명 인디 밴드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민트페이퍼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15년 이상 긴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 인디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p> <p contents-hash="97f1f3630d0cbb26cac06c1d6ec2660d40a78f2435138a41b46c6bcf8174d0df" dmcf-pid="ujI2dLQ9tH"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클라호마시티, 커리 돌아온 골든스테이트 꺾고 3연승 11-12 다음 이광기 "♥아내, 子 출산 후 중환자실…온몸에 튜브, 수혈 60팩 받아" 눈물 (CGN)[종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