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게이머들 모여라”… ‘지스타 2025’ 손님맞이 준비 완료 작성일 11-1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zMojd8A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ec5fcabf074fc9e1fadebb17d2565d144bf2b5c21b94f5c202718b1cfdb5f2" dmcf-pid="WGzMojd8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오후 지스타 2025(G-STAR 2025)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 홍보 포스터가 붙어있다./부산=김수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chosunbiz/20251112162653107syeu.jpg" data-org-width="5000" dmcf-mid="QxtVMJ8B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chosunbiz/20251112162653107sy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오후 지스타 2025(G-STAR 2025)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 홍보 포스터가 붙어있다./부산=김수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e277035b048923b1a740fcf704e7c0ec60e2a2904670ba67f67b5843d7588b" dmcf-pid="YHqRgAJ6oj" dmcf-ptype="general">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장은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전국의 게이머들이 한곳에 모이는 만큼, 국내 게임업계는 이들을 노리기 위한 신작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b5db4f550303af427fad94449af8e914530f4d8246f4167f9261bd71c700be8" dmcf-pid="GXBeaciPaN"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는 지스타 2025의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었다. 이날 날씨는 구름이 가득해 흐렸지만, 벡스코 외벽에 화려하게 걸린 게임사들의 알록달록한 대형 홍보 포스터들은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7f6286eafb585afe51022a1e7c92178b39500eca98eb5bfed93c818457cb1ef6" dmcf-pid="HZbdNknQja" dmcf-ptype="general">B2C(기업-소비자 거래) 전시관이 있는 제 1전시관 앞에는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옥외 전시관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넷마블의 옥외 전시관 ‘솔 인챈트(SOL ENCHANT)’ 부스에서는 마지막 장비 점검과 구조물 설치가 한창이었다. 검은색과 금빛으로 꾸며진 전시관은 마치 판타지 세계의 성문처럼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e272c65f9e3861184639f40cf8b97be4caec0f75ba4242e6881c3e27b4ea18c" dmcf-pid="X5KJjELxjg"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업계는 지스타 2025를 통해 전국의 게이머들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작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지스타에 최초로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300부스 규모의 대형 부스를 내고 이달 19일 출시를 앞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를 공개한다. 아울러 자회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슈팅 게임 ‘신더시티’를 비롯해 퍼블리싱 작품으로 미스틸게임즈의 ‘타임 테이커즈’, 빅게임스튜디오의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선보인다. 또 엔씨소프트는 미공개 신작 게임도 새롭게 공개하기로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b099646f73d45208d618ad1813b922fac729b78614efcd95e46019f4cde76" dmcf-pid="Z19iADoM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오후 지스타 2025(G-STAR 2025)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는 개막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부산=김수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chosunbiz/20251112162654539ofob.jpg" data-org-width="2880" dmcf-mid="xS59Qefz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chosunbiz/20251112162654539of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오후 지스타 2025(G-STAR 2025)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는 개막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부산=김수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b22af1b1798c677ab6b971b2a962b34b23955a882d93aaad27ac75d57d043e" dmcf-pid="5t2ncwgRoL" dmcf-ptype="general">지스타에 꾸준히 참가해온 넷마블은 총 112개 부스 규모에 145개 시연대를 마련하고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가르마(KARMA)’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몬길: 스타 다이브(STAR DIVE)’ 등 4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이 중 ‘프로젝트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올해 지스타에서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 넷마블은 이와 더불어 미공개 신작인 ‘쏠: 인챈트(SOL: enchant)’ 야외 부스도 운영한다.</p> <p contents-hash="85bd6879d5953a25628477e61c406a4102af38ac8e384349ab4adff5bf707b0d" dmcf-pid="1FVLkraeAn" dmcf-ptype="general">크래프톤도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차기작 ‘팰월드(Palworld) 모바일’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크래프톤 산하 펍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웹젠은 지스타에 국내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이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를 출품한다. 또 대표작 ‘뮤(MU)’ IP 기반의 자체 개발 신작 ‘프로젝트 G(가제)’의 시네마틱 영상도 최초 공개한다.</p> <p contents-hash="b1d979f87caec1906712e06fab2678539cc4f3d11e6dcc9df2ca97a93b926898" dmcf-pid="t3foEmNdgi" dmcf-ptype="general">그라비티도 올해 지스타에 부스를 내고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를 비롯해 ‘라그나로크3’ ‘라그나로크 어비스’ 등 총 18종의 타이틀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구글플레이 부스 전시에 참가해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선보인다. 인디 게임 생태계에 적극 투자해온 네오위즈는 원더포션의 ‘산나비’ 후속작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36a8e5d07f447eadd2fcbc161e912c865b27be8afba2bcf33c52e4d6c2c74d2a" dmcf-pid="F04gDsjJgJ" dmcf-ptype="general">제1전시장에 한국 게임사가 몰렸다면, 제2전시장에는 글로벌 게임사들이 온다. 지스타 제2전시장에는 ▲워호스 스튜디오 ▲세가·아틀러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니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 해외 게임 개발사와 유통사가 부스를 내고 기존 작품 팬들을 위한 전시와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휴대용 게이밍 PC ‘스팀덱’ 개발사인 밸브도 작년에 이어 유통사 코모도를 통해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에 참가한다.</p> <p contents-hash="836d3d90fec9b4b810912414c7bd9b8bd03cc90980f787c26fa681a2517f9c00" dmcf-pid="3p8awOAiod" dmcf-ptype="general">지스타의 메인 콘퍼런스인 G-CON은 ‘내러티브’를 키워드로 잡고 게임뿐 아니라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탐구한다. 일본 대형 게임사 스퀘어 대표작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만든 게임 디자이너 호리이 유지를 필두로 ‘니어: 오토마타’ 디렉터 요코 타로, 영화 ‘굿뉴스’를 만든 변성현 감독까지 게임업계 유명 인사가 총출동한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0XBeaciPoe"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년엔 서비스용 휴머노이드 시대 온다" 11-12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ISO 인증 획득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