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노조 “차기 CEO 선임절차 참여하겠다”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N16M2uO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eb7f2ac25e47fc7ad76478af960e9f8a884b22edbfea4f7a7d1537b9dfce84" dmcf-pid="XFjtPRV7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노조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61747439tngf.jpg" data-org-width="526" dmcf-mid="Gfl2NknQ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61747439tn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노조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b722340e4f86006da35fcca0402a58e546895b51abb7d0de3ec2e9e3d0f205" dmcf-pid="Z3AFQefzOX" dmcf-ptype="general">KT노동조합(1노조)이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 절차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노조는 정치권 낙하산 인사를 배격한다며, 통신전문가와 산업계에 대한 이해, 구성원 화합이 가능한 인물을 새 CEO 기준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d2f672675320f75f84736e4523d9742eb1b3b0523e981a242ba2e051f5b7dbda" dmcf-pid="5BsqnaRfrH" dmcf-ptype="general">KT노조는 12일 성명을 내고 “KT는 대한민국 통신 인프라를 책임지고 국민의 일상과 직결된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이라며 “노조가 구성원을 대표해 CEO 선임절차에 직접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b86b61a5883a479383718800f99ddcf297159a19032cd5c176502c11638ab2" dmcf-pid="1bOBLNe4OG" dmcf-ptype="general">KT는 최근 김영섭 대표 연임포기 선언 이후, 공모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차기 CEO 추천절차를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36dfd9b88aa086fad381bd8fc44fab24e927b152266acc1fa975ce8810b7c4f" dmcf-pid="tKIbojd8wY" dmcf-ptype="general">노조는 “KT의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의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c6b2ea2aa8813cd97c13f1fa5931077b1bde73f06202a80aff287babac1715" dmcf-pid="F9CKgAJ6rW" dmcf-ptype="general">차기 CEO 선임 원칙으로 투명한 선임 절차를 첫번째로 강조했다. 노조는 “CEO 선임절차는 누가 봐도 투명해야 하며 낙하산 인사는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사회후보추천위원회는 정치권과 외부 세력의 입김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ca754488241032efb5b92466166a3e10efaf0333d33b578b1e37be48228902" dmcf-pid="32h9aciPmy" dmcf-ptype="general">또, 노조는 “차기 CEO는 국민기업 KT를 깊이 이해하는 통신전문가여야 한다”며 “최근 네트워크 보안 해킹 사태 등 일련의 문제는 KT의 근간인 통신 본연의 기술력과 내부통제 시스템이 등한시된 결과다. KT의 뿌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인물이 선임된다면 내부 기반은 더욱 약화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df9e8fbeb3490811c0afc3f5deca04f4ed3df96680e0b08697815668345978" dmcf-pid="0Vl2NknQwT" dmcf-ptype="general">업계와 고객에 대한 이해도 가치로 제시했다. 노조는 “우리의 고객과 업계 이해관계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 선임되어야 한다”며 “차기 CEO는 우리 KT 고객의 요구와 불편, 시장산업 전반의 트렌드, 정부의 정책방향 등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해석하는 역량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a4a47568d360243be5225bd2bfc1473ba3a0cbc2aab003d99c9c380db4013381" dmcf-pid="pfSVjELxrv" dmcf-ptype="general">이어 노조는 “경영의 연속성과 구성원의 화합을 중시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차기 CEO는 단기 성과를 추구하기 보다는 구성원들의 화합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성장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구성원의 신뢰회복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2c6150ba96635a7bcc7de55b1922bd62efebf74b6d6602418b1ae2b83bce791" dmcf-pid="U4vfADoMsS"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잠도 못 자더니…김대호, 촬영 중 "너무 힘들어" 고통 호소 ('대다난') 11-12 다음 김수현 측 변호사 "故 김새론과 사진 수천장? 존재할 수가 없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