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초광역 UAM 이·착륙장 후보군 검토…시군 관계 공무원 회의 개최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FJ94zt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7045d52782f787082e160ec4df082f07701cf507a8ed9613a251af7cb8add1" dmcf-pid="773i28qF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도가 도심항공교통(UAM)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이·착륙 구역(버티포트) 후보지 검토와 도입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63453189gyht.jpg" data-org-width="700" dmcf-mid="UXruWXlw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63453189gy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도가 도심항공교통(UAM)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이·착륙 구역(버티포트) 후보지 검토와 도입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8831e6aa78f83693ed1ede619a2ca61e97a069afffc2378463841d3631f027" dmcf-pid="zz0nV6B3Ib" dmcf-ptype="general">충남도가 도심항공교통(UAM)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이·착륙 구역(버티포트) 후보지 선정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이재명 정부의 UAM 정책에 선제 대응한다.</p> <p contents-hash="57af6afbb404de7800663857c4d361bc9cb3c7ed554830e6fdf528f193c2ec12" dmcf-pid="qqpLfPb0wB" dmcf-ptype="general">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관계 공무원, 충청광역연합, 용역사인 이노스카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도심항공교통 구축 시군 관계 공무원 회의'를 열었다.</p> <p contents-hash="6afdb437aaa04c94322e42791f035a9ae85ddb325173530be23a6309e4ca909b" dmcf-pid="BBUo4QKpIq" dmcf-ptype="general">이번 회의는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이 공동 추진하는 '충청권 초광역 UAM 기본계획' 방향을 공유하고 도내 지역 특성에 맞는 이·착륙 구역 후보지 발굴을 위해 시군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p> <p contents-hash="59e32ce358287f4b66e68ae6b73d9504201d4fe40c8507cebca89b09e30aa2a7" dmcf-pid="bbug8x9Umz" dmcf-ptype="general">도는 이날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정부의 UAM 정책 로드맵을 기반으로 충청권 초광역 UAM 기본계획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69820f5f3e2406d379277c633583b007d5041949a10d0caf74fbb325c35e7d7b" dmcf-pid="KK7a6M2uO7" dmcf-ptype="general">도는 연구 용역을 통해 서북부지역은 자동차·철강·석유화학을, 동부지역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을, 동남부는 신행정수도와 연계한 광역교통을, 서해안지역은 해양·관광산업 등을 고려해 후보지 도입 전략을 작년 말 수립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bc1092863ec028702e1f165defeaecac92f1d42082d2280bd0fa525cf17f114" dmcf-pid="99zNPRV7ru" dmcf-ptype="general">중점 논의 사항은 △충청권 광역 UAM 서비스 도입 전략 △이·착륙 구역(버티포트) 기준 및 입지(안) △초기 시범 운항 노선 검토 △관광형·교통형·공공형 등 유형별 모형 등이다.</p> <p contents-hash="5c1e0b8ecaaf8439bba35fa92497a74c84cb0b45843be64f2d9df228e595925c" dmcf-pid="22qjQefzmU" dmcf-ptype="general">도는 충청권 4개 시도를 연결하는 광역 UAM 노선의 초기 단계 시범 운항을 추진하고, 이후 서해안 관광지대(벨트)와 도심 환승 거점 등을 연계하는 중장기 노선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2e9f91253fd8065670113f8cc8bd433d8d3d1fef8f521ff5b1546f93694fdd7" dmcf-pid="VVBAxd4qmp" dmcf-ptype="general">특히 시군별 교통망, 관광지 접근성, 기존 시설 활용 가능성 등을 분석해 다양한 유형의 이·착륙 구역(버티포트) 모형을 마련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e04b62c325c023b5ad1ad44eaa911d24e4adc0e1375258b6c455818ef38fb458" dmcf-pid="ffbcMJ8Bs0" dmcf-ptype="general">김성환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UAM은 기존 교통체계를 보완할 미래형 하늘길 교통수단으로 충청권 연계성이 중요한 만큼 시군 의견을 자세히 검토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과 국비 확보에 단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dfb9d593ac5f923a5d64b84a0d2aca7674eac3bd94624623fb5c9c3f94baf5" dmcf-pid="4iMljELxO3" dmcf-ptype="general">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게임' 오영수 성추행 혐의 무죄로 뒤집혀…외신 어떻게 봤을까 11-12 다음 사상 최대 실적 크래프톤, 사람 일자리는 줄인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