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장하다' 앤팀, 한국 데뷔 성과로 증명한 가능성 작성일 11-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PEPRV7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fde722b57fe760c6d2b3d2d228bd2df67707d2575f172bbe232c019df17dd" dmcf-pid="7wQDQefz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TEAM(앤팀)이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163116947pndz.jpg" data-org-width="559" dmcf-mid="0Q7YADoM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163116947pn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TEAM(앤팀)이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7be1693743dcccea584b198449d68e3b2bb52fd86e312bccabdb7d390d5394" dmcf-pid="zrxwxd4qUL" dmcf-ptype="general"> 앤팀(&TEAM)이 한국 정식 데뷔에서 유의미한 성과들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div> <p contents-hash="c25b220b8c00242665cab9d501a75bd9481c6143a838853a2b80ca272d32906d" dmcf-pid="qmMrMJ8Bun" dmcf-ptype="general">앤팀은 하이브가 선보인 일본 현지화 그룹이다. 2022년 데뷔해 어느덧 4년차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한일 양국에서 동시 활동했지만, 한국 멤버 의주와 대만 멤버 니콜라스를 제외하곤 7명의 멤버가 일본인인만큼 일본이 주 활동지였다. </p> <p contents-hash="ac0267bbd520c66e648d8fee0abae655db45f1e6bb1a3e7c13e8aec2d096d7d3" dmcf-pid="BsRmRi6bpi" dmcf-ptype="general">이미 일본에선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자리를 잡았지만, 그러면서도 앤팀에게 한국은 늘 제대로 존재감을 알리고 싶은 K팝 본진이었다. 하이브, 그리고 방시혁 의장의 'K팝 방법론'에 의해 트레이닝을 받고 만들어진 팀이기 때문. SM엔터테인먼트의 NCT위시, JYP엔터테인먼트의 넥스지 역시 일본 멤버의 구성이 주를 이루지만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9b0ea03a411ee8f52b182c79f8f5ab25f608694a3435a5a5913116e0ad7a2976" dmcf-pid="bOesenPK0J" dmcf-ptype="general">앤팀의 한국 데뷔 활동 역시 성공적이다. 지난달 28일 발매한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가 초동 122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더니,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까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92396ea3d7fe104f184ee588a59ed5b9953112be60a3c1d5c050301c3b3f257a" dmcf-pid="KIdOdLQ9Fd" dmcf-ptype="general">앤팀의 존재감 굳히기를 위해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힘쓰고 있다. 의주는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중이고 유마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팬들 역시 '한국 데뷔가 이렇게 좋은 거구나' '볼 게 많아서 너무 행복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b1f5969b4d32ce1c4ad522180b5d2ac2bf79f4958b977e447ea23e736f4277" dmcf-pid="9AfjfPb0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TEAM(앤팀)이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163117169wmzp.jpg" data-org-width="560" dmcf-mid="pYQ7SWOc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163117169wm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TEAM(앤팀)이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830908cfb210a14a0cb6bac3f0dbdb2ffb4ce33a942de25e0a26c125ae75e3" dmcf-pid="2c4A4QKp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TEAM(앤팀)이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163117450sekv.jpg" data-org-width="559" dmcf-mid="Umi2H1Ts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163117450se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TEAM(앤팀)이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56d9fcf1db11faab67deff7686463b86475fd29ad531d812f9a96ade4e1484" dmcf-pid="Vk8c8x9UpM" dmcf-ptype="general"> 한국 데뷔 앨범으로 일본에서도 2025년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하며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아티스트가 한국 앨범으로 오리콘 정상에 올랐다는 귀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div> <p contents-hash="6bc6af85eaf4985d3bb2bd100c03beae80cc7c6be74b4d3229f71e20a8f38800" dmcf-pid="fE6k6M2uFx" dmcf-ptype="general">앤팀이 양국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돌 씬의 경쟁 속에서 앤팀의 강점은 단연 '컨셉추얼한 매력'이다. 어느덧 이지리스닝의 친근함이 강세가 된 보이그룹들 속에서 '늑대 DNA'로 시작된 정체성을 놓지 않고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세계관을 유지하고 있다. 듣는 음악을 넘어 보는 음악인 것이다. 과거 '파이어워크(FRIEWORK)'부터 최근 '백 투 라이프'까지 곡의 주제와 가사를 안무에 녹여내며 스토리텔링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fa3324ff613980a06a4d503fc748520bb556239de05fd40e3a2cfc595ebfd0c3" dmcf-pid="4DPEPRV77Q" dmcf-ptype="general">또한 일본 현지화 그룹임에도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는 멤버 전원의 출중한 한국어 실력도 K팝 본진에 빠르게 스며들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앤팀에게 한국 정식 데뷔는 또 다른 시작이자 성장의 시간이다. 멤버들은 컴백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무대를 꿈꾸고 있고 그러기 위해선 한국에서 꼭 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한국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며 이번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f0624ae953bee2567735e903d387e3dda0a11eb74dbea101c2e5c71b5f5f785" dmcf-pid="8wQDQefz0P"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JTBC엔터뉴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20억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실형 못 피했다…징역 7년·3년 구형 11-12 다음 10년만에 돌아온 마술사들…그때 그 맛 '나우 유 씨 미3' [시네마 프리뷰]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