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 1000여명에 살해 협박당했다 “가족 욕 무서워” 작성일 11-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8BYZSr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663d7de3718206598bc22b2e11f96f23241d248db90f0360e2e0bbdb85d33c" dmcf-pid="p16bG5vm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캣츠아이 멤버 다니엘라, 소피아, 마농, 메간, 윤채, 라라/하이브, 게펜 레코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164947438kfqs.jpg" data-org-width="602" dmcf-mid="39iP075T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164947438kf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왼쪽부터 캣츠아이 멤버 다니엘라, 소피아, 마농, 메간, 윤채, 라라/하이브, 게펜 레코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UHV7TGCEvO"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6d5fe2e3aa62b43582cea2b4f156f0135ef856fe1341d4ec9fd3b04d4d005a0b" dmcf-pid="uXfzyHhDTs"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게펜 레코드 소속 그룹 KATSEYE(캣츠아이/다니엘라, 소피아, 마농, 메간, 윤채, 라라)가 익명의 살해 협박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bcb1acf17ecad5d0f906f6728845d6d1b7805a8e688f3bd665e8b7c5927ac1c" dmcf-pid="7Z4qWXlwCm" dmcf-ptype="general">11월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는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1,000여 명에게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7d0103563ba8c63c051a219d2f053eebf88a81b8af8bfb7ad084a38835412e91" dmcf-pid="z58BYZSrvr"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BBC와의 인텁에서 지난해 정식 데뷔 후 온라인상에서 여러 차례 살해 협박과 가족을 겨냥한 악플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6203d921e941f0d4d13bc582f25b3a230e86807d1741aeb27c43ef63103f100" dmcf-pid="q16bG5vmTw" dmcf-ptype="general">라라는 "스스로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려고 노력하지만 1,000명이 당신에게 살해 협박을 한다면 위협적으로 느껴질 것"이라며 "실제로 발생하지 않더라도 무겁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6c65f04c211fef08cb420da2d6a238beb8686b88570f1df5464b7bbf9960b30" dmcf-pid="BtPKH1TshD" dmcf-ptype="general">라라는 타밀 인디언 혈통의 미국 시민권자다. 라라는 법적 허가 없이 미국에서 거주하고 일한다는 이유로 인종차별적 발언도 접했으며 허위 신고 피해도 입었다고 털어놨다. 악플을 보지 않기 위해 X(구 트위터)도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bb97c324c1053f6dfa42e25b040d986b1a976ae0670873be2b8933d5c58dc6b" dmcf-pid="bFQ9XtyOhE" dmcf-ptype="general">소피아는 "우리의 경력은 짧지만 이미 가족들에 대한 많은 말을 들었다"며 "공개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데뷔했고, 유명세의 일부라는 걸 알고 있지만 우리가 인간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농은 "마음이 매우 무섭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c2df4e330327b95aee97b1b44edfdf9abef5ca54c53aceb62cb842b67801b91" dmcf-pid="K3x2ZFWIvk"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합작해 지난해 6월 데뷔시킨 글로벌 그룹이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9월 7일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5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f78790858f6b7bac407abf286e8696330f6b48620263c707a8beb25a5db10c0a" dmcf-pid="9dIkQefzSc" dmcf-ptype="general">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는 여러 차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미국 빌보드가 11월 11일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5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는 ‘핫 100’에서 전주에 비해 4계단 오른 33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e6ff23e7f05e78c22ff1afb68df1db1f04630a2e4ac5d5fa06c4770b2be552bb" dmcf-pid="2JCExd4qSA"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시상식에 앞서 11월 15일부터 13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예정된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p> <p contents-hash="8eb3a110b217f1dae5646590524b3bdd387d913d6cf93975dfe9d2e2d5c921d7" dmcf-pid="VihDMJ8Byj"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nlwRi6bh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1세' 왕종근, 건강상태 어떻길래…마지막 유언 남겼다 ('퍼펙트 라이프') 11-12 다음 檢, 박수홍 친형에 징역 7년·형수에 3년 구형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