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고지와이, '바이브 마케팅' 시대 연다…나만의 AI 마케팅 비서 선봬 작성일 11-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4OshEoI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e4dbf6c0c130f4e6c59567ccd69113420c5cb006c99207f5f7f11d8dad7564" dmcf-pid="bm8IOlDg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승재 팡고지와이 공동창업자겸 최고기술책임자(CT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70319730fhvj.jpg" data-org-width="700" dmcf-mid="qP2rwOAi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70319730fh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승재 팡고지와이 공동창업자겸 최고기술책임자(CT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aea212bd9d3d7b44b2fd85b600fd33e01966804e305ca9dbc4071d6fffc41d" dmcf-pid="Ks6CISwaDw" dmcf-ptype="general">디지털 광고대행사 팡고지와이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자율형 마케팅 플랫폼 '팡고뉴로(Pango-Neuro)'를 내년 1분기 시장에 선보인다.</p> <p contents-hash="c79d357ad08d2a9c8704dabb1372f2b82951a0ee70e6625422acfe7bd8b8bb8b" dmcf-pid="9lRTvYIkOD" dmcf-ptype="general">팡고뉴로는 단순한 리포트형 대시보드를 넘어, 대화형 AI 인터페이스로 마케터와 AI가 실시간으로 교감하며 전략을 설계하는 '바이브 마케팅' 개념을 구현한다.</p> <p contents-hash="b90431a196508f007c47ca4f8112a700271277f241bdaa633201163b7af979e8" dmcf-pid="2SeyTGCEEE" dmcf-ptype="general">신규 서비스는 기존의 정적인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대체하는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비서다. 사용자는 복잡한 보고서나 대시보드를 직접 확인할 필요 없이,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캠페인 성과를 실시간으로 분석·최적화하고 새로운 전략(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f397c1bb98d23cd3ba03bf34fd41156102770f8088b49b0cb0d670e37c2d629" dmcf-pid="VvdWyHhDrk" dmcf-ptype="general">특히 팡고뉴로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자연어 지시만으로 보고서 작성·성과 분석·전략 제안·캠페인 실행까지 처리할 수 있다. 또 프롬프트·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AI가 놓치기 쉬운 비즈니스 맥락까지 반영해, 광고주에게 한층 정교한 인사이트와 실행력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9c4f2391c4d293ac9f9c44500dca09c130130eace616ff311c626b32df4fba94" dmcf-pid="fTJYWXlwwc" dmcf-ptype="general">유승재 팡고지와이 공동창업자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광고대행사로서 매일 복잡한 데이터와 씨름하면서 '자동화'에 매달렸다”며 “수동적 리포팅을 자동화하고, AI를 도입해 파워포인트와 엑셀 리포트를 생성했으며, 운영 자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5d311f0130b7eca0c5aa16296e0fb8afb77358b0fa09b851734366b7558f6d" dmcf-pid="4yiGYZSrDA" dmcf-ptype="general">유 CTO는 “이제 그 자동화의 정점에 있는 것이 팡고뉴로”라며 “데이터를 보여주는 도구를 넘어, 데이터를 이해하고 사고하는 마케팅 파트너로 진화한 형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e4e36de6c4a246410df3e171621e70de04d5ab41345d75c1f442c1da07f8b42" dmcf-pid="8WnHG5vmsj" dmcf-ptype="general">팡고뉴로는 팡고지와이가 이미 시장에 선보인 '팡고링고'와 '팡고플로비'와 맞물려 작동한다. 팡고링고는 언론사와 콘텐츠 기업을 위한 AI 기반 콘텐츠관리시스템(CMS)으로 지난 9월 출시했다. 기사 작성·교정·번역·검색 최적화를 통합 제공해 콘텐츠 유통 효율을 높인다.</p> <p contents-hash="49034803e4189fa2c324924df02cbe68691de666747291c4905bb054ef0fa57e" dmcf-pid="6YLXH1TsmN" dmcf-ptype="general">현재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인 팡고 플로비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셀프서브형 SSP(Supply-Side Platform, 광고 매체 수익화 플랫폼)이다. 팡고링고에 팡고플로비를 직접 연결해 퍼블리셔들이 외부 플랫폼에 지불하던 수수료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흐름 관리, 수익 창출을 돕는다.</p> <p contents-hash="2247181ca197baf88bfd04a982ba5b395c6b2f2031bb4fcc4a735b3a52e13548" dmcf-pid="PGoZXtyOra" dmcf-ptype="general">팡고지와이는 '링고'로 콘텐츠를 만들고 '플로비'로 수익화하며, '뉴로'로 이를 분석·최적화하는 AI 마케팅 3단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a59e931923f3f50ad4fa93492e0658fd9de0453f56011baa68a367c965effe0" dmcf-pid="QHg5ZFWIOg" dmcf-ptype="general">유 CTO는 “기술이 마케팅과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바이브(Vibe)'를 만드는 시대를 열 것”이라며 “AI가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의 의사결정과 성과 창출에 함께하는 구조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eb955290d54e973bfa64b0d779e845df54f0385ee1e4a218cd92cfe82bd9ce" dmcf-pid="xXa153YCwo"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 내년 AI·디지털·첨단산업 육성에 2651억원 투입 11-12 다음 사이버 공격에 국정자원 화재까지…중요성 커진 사이버 복원력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