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AI·디지털·첨단산업 육성에 2651억원 투입 작성일 11-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NrwOAi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8d6213b51f4157db28dae4de6257fa053cff4aa8d78c4978d214b84517c002" dmcf-pid="5xjmrIcn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중구 서울시청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70253119deey.jpg" data-org-width="700" dmcf-mid="X2q4fPb0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70253119de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84f6d71e27b1334ac9440aa282ecb545b44af44eacad616fdaf345baffcc24" dmcf-pid="1MAsmCkLrd"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내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활용과 우주·양자 등 첨단산업 육성에 예산 2651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25f411712b5b914f348625d5fcbec988024a0f60926af41982e7e327b9525304" dmcf-pid="tRcOshEoIe" dmcf-ptype="general">IT 기반 시민안전 강화와 AI 기반 행정서비스 구축, 바이오와 AI 분야 기업 지원으로 지역 내 첨단산업 활성화를 이끌 예산이다.</p> <p contents-hash="009edecfb66f11f1c9788d453f804f563dee8e71cda3f1f143ab08a2c32a3a4d" dmcf-pid="FekIOlDgER" dmcf-ptype="general">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디지털도시국과 경제실 첨단산업과는 이같은 2026년 예산안을 마련했다. 디지털도시국은 1718억원, 첨단산업과는 933억원의 AI·디지털·첨단산업 관련 예산 계획을 각각 꾸렸다.</p> <p contents-hash="ca33102dde4e6ee0c3b937290469d26dccd98172a05421607826be6fab495ae7" dmcf-pid="3dECISwawM"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업무지원 AI 에이전트 시범 구축 등 AI 행정서비스 구축과 업무관리시스템 백업 솔루션 도입, 차세대 통합공간정보시스템 구축 등 AI디지털 기반 행정혁신에 288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f5b8dbf52e9f97dad0b177f8c60cb2b2e7ffd4df6281d2a22f34148f39cc407b" dmcf-pid="0JDhCvrNwx" dmcf-ptype="general">재난안전 강화를 위해 840억원을 투입한다. 노후 CCTV를 교체하고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CCTV 고도화를 통해 서울시 CCTV안전센터를 운영한다. 위성영상을 활용해 싱크홀 등 지반침하 감지 체계를 구축하고 부서별 추진하는 신규 정보화사업에 필요한 정보자원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7c5d0e16d628db622555df5884a90c49ec9be5b8cb3245815f497cfbe3b92b7" dmcf-pid="piwlhTmjsQ" dmcf-ptype="general">AI·디지털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해소와 디지털 배움터 운영 등에 98억원, 스마트도시 통신과 초고속정보통신 등 인프라 구축·운영에 158억원, 서울 대표 AI디지털 행사 '스마트라이프위크(SLW)' 개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 등 국제협력에 79억원 예산을 각각 편성했다.</p> <p contents-hash="d39c7b5f3c112610d06b4af5e1f9e18d03b8f6304285a2d3d7c840b7254007b6" dmcf-pid="UnrSlysAsP" dmcf-ptype="general">서울시 차원 산업 지원도 병행한다. 홍릉 바이오 의료 앵커 운영 등 바이오·의료 기업 지원을 통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바이오 혁신거점 육성을 위해 32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1695729021f0d96a12ac7ced807e3f9b53619532ff55b51e4b4549729fc23bf" dmcf-pid="uLmvSWOcE6" dmcf-ptype="general">양재 AI 혁신지구 등 AI산업 육성에 175억원, 바이오·AI 융합 기반 양자기술 생태계 조성과 산업 육성에 5억원, '뉴스페이스 시대' 대응 목적의 우주 분야를 비롯해 AI·양자·로봇 등 민간 기술사업화와 고도화를 지원하는 서울형 R&D 예산으로 426억원을 각각 산정했다.</p> <p contents-hash="a61ff1b0903e94256fbb592718723abfe0ddd9fb0a41eac1723d81f83240db40" dmcf-pid="7RcOshEom8"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이렇듯 다양한 AI·디지털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시 IT 정보화를 주도하는 디지털도시국 예산이 올해 대비 감소했다. 디지털도시국 2025년 본예산은 1794억원이었으며 추경을 통해 총 1858억원까지 늘어났다.</p> <p contents-hash="60e4880cc08ca71012382782f98b4bf6d6b52314ca0bc9d790a595a8e8a1a04a" dmcf-pid="zekIOlDgO4" dmcf-ptype="general">공공 IT·디지털 예산 감소는 AI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를 역행한다는 게 업계 평가다. 12월 초로 예정된 서울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서울시정 AI 도입과 IT 정보화는 물론, 서울형R&D 등 산업 지원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5ad76b74a3aa9ef4c18ba985e75efc5adfb903887181de4ae1ecb0a946744341" dmcf-pid="qdECISwaEf"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서울시 IT 정보화사업 예산은 다소 빡빡하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는데 예산이 감소되면 시정에 AI·디지털을 접목하는 데 제약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AI 기반 선도적인 지방자치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삶 개선, 서울 내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AI·디지털 예산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2084976180062647630c7868934c257c28ed41d2ca1839a7e5f22077fdb9889" dmcf-pid="BJDhCvrNsV"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가전 ‘대형’도 온다… 한국 시장 본격 공세 11-12 다음 팡고지와이, '바이브 마케팅' 시대 연다…나만의 AI 마케팅 비서 선봬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