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살해 협박 충격 커...버겁다”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zWyHhD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ed52fd83486e0cf596a692c249f42137d3ac57462b56c3dd8dd7785ebaf1cb" dmcf-pid="ubvjNknQ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캣츠아이. 사진|하이브, 게펜 레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170008120usyl.jpg" data-org-width="658" dmcf-mid="pC3hCvrN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170008120us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캣츠아이. 사진|하이브, 게펜 레코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ad27faa5bf88951b0c395eade30a1ba4314227ce49b972e58874064de8c519" dmcf-pid="7KTAjELxtp" dmcf-ptype="general"> 그룹 캣츠아이가 데뷔 후 온라인상에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482815f3de523e7328a79bc9e68608eddecaa28d43365b937014a2aefff17210" dmcf-pid="z9ycADoMH0"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11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BBC 방송 인터뷰에서 이런 위협이 멤버 가족에게도 향하고 있다며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c16ea1826186e5aac5e66810f871a0b042f7472dbf2aecfcd8773f3610ba413" dmcf-pid="q2WkcwgRX3" dmcf-ptype="general">라라는 “아무렇지 않다고 나 자신에게 말하려고 하지만 1천명이 살해 협박을 보내면 충격이 크다”며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버겁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f4031b9002ca8f574cd5b6efb074da1cf5a824ef9a932db242182b8c90da84" dmcf-pid="BVYEkraeGF" dmcf-ptype="general">타밀계 인도 혈통 미국 시민인 라라는 미국에서 불법으로 거주하고 일한다는 허위 신고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들어가는 등 인종차별적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5d4c6720306710cdb6288d59cb36633a901ba04321b2dff8f5a37acd7b3c869" dmcf-pid="bfGDEmNdGt" dmcf-ptype="general">라라는 캣츠아이가 성차별적 비난을 받았다며 “사람들은 우리를 등급으로 평가되는 여자로 본다. 외모, 노래 실력, 춤 실력을 점수로 매기고 합산해 퍼센트로 표시한다”며 “너무 디스토피아 같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ca1bc5b7fb77eac78e93797bcfbe7d607c272132027c379918349d856a6e8b0" dmcf-pid="K4HwDsjJ11" dmcf-ptype="general">또 그는 부정적인 온라인 여론을 피하기 위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며 “다른 사람들 의견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39f1c2260ce3e1271681a46d559f131e261588baccc83a1c2c22eb5bba04f7e" dmcf-pid="98XrwOAiG5"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이 같은 위협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BBC는 팬 커뮤니티의 공격적이고 부적절한 행동은 드문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2dba25e0f5a4fadba090cadb742696294e2a2d1ed645b02004e7821194b902" dmcf-pid="26ZmrIcntZ" dmcf-ptype="general">올해로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캣츠아이는 한미 합작으로 만든 걸그룹이다. 내년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에 앞서 15일부터 13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예정된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p> <p contents-hash="c9d1493e4356611531c3d81b4f8497e1397e9a724312ce13e00659927984b6ae" dmcf-pid="VJUvSWOcHX"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친구와 사소한 다툼"…'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로 검찰 송치 11-12 다음 김동찬, 진성ㆍ한혜진ㆍ슈퍼주니어 성민 등과 '탑텐가요쇼' 출연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