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류성현·신솔이, 국가대표 및 AG 선발전 개인종합 1위 작성일 11-1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2/NISI20210801_0017771409_web_20210801174307_20251112172220293.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일본)=뉴시스] 올림픽사진취재단 = 대한민국 기계체조 류성현이 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마루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1.08.01. photo@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한국 남녀 기계체조 간판 류성현(서울시청)과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br><br>류성현과 신솔이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5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각각 개인종합 1위를 기록했다.<br><br>남녀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등 총 161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내년도 국가대표 및 국제 대회 파견 선수 선발과 함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차 선발전으로 치러졌다.<br><br>남자 기계체조에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자인 류성현이 기량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고, 김재호·허웅(이상 제천시청)이 그 뒤를 이었다.<br><br>여자 기계체조에선 개인종합 1위에 오른 신솔이에 이어 임수민·박나영(이상 경기체고)이 각각 2·3위에 자리했다.<br><br>종목별 결승에서는 ▲마루·철봉 김재호 ▲안마 김태양(인천체고) ▲링 서정원(수원시청) ▲도마 이창균(수원시청) ▲평행봉 차예준(인천체고)이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헤이터들, 저커버그가 X박살 낼 것’ 백사장이 인정했다! ‘페이스북 아버지’의 MMA 실력…“제대로 싸울 줄 아는 남자야” [UFC] 11-12 다음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항소심도 징역 7년·3년 구형 "엄벌 불가피"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