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송대남 위원장 위촉 작성일 11-12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2/AKR20251112146600007_02_i_P4_20251112172111973.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회의 모습<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체육회는 제42대 지도자위원회의 첫 회의를 11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br><br> 유승민 회장 취임 이후 새롭게 구성된 이번 지도자위원회는 체육 지도자의 양성과 교육, 경력개발·지원, 권익보호·복지 등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br><br>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송대남 위원이 위원장에 위촉됐고, 제갈성렬(스피드스케이팅), 이형택(테니스), 남유선(수영) 부위원장이 선출됐다.<br><br> 이번 회의에서는 체육 지도자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br><br> 시군구체육회 소속 지도자의 지역체육회장 선거권 부여 문제와 전국 학교·지역 체육 지도자의 처우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다.<br><br> 체육회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지도자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식 안건으로 발전시키고,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자정 노력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탁구 왕중왕 가린다…두나무 파이널스 14일 광명서 개막 11-12 다음 이동현, 투수코치로 6년 만에 LG 트윈스 복귀…박경완 코치 퇴단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