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연인 스토킹 혐의 ‘검찰 송치’ 작성일 11-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특수협박·스토킹 혐의 입건<br>A씨 “베란다 매달려 칼 겨눠”<br>“흉기 협박·스토킹 안 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6JFrox2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283556aa624437aa18aff64419028115464d396063a286a37023194368b76f" dmcf-pid="PPi3mgMV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N 출신 최정원.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72547830zzmp.jpg" data-org-width="1200" dmcf-mid="84cbTwgR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72547830zz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N 출신 최정원.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4e0454ac31d723417849c2e7f841bd698f29dc379d6c38544177d36f64be9d" dmcf-pid="QQn0saRfFM" dmcf-ptype="general">UN 출신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06bf18db260ed658715066a57182a5074d3c8c4d572ebda7a2c1b4809ecaf0e9" dmcf-pid="xxLpONe40x" dmcf-ptype="general">12일 MBN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최정원을 스토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p> <p contents-hash="c33fb2dd611fae57ebaa9fdb76c3bc5aba4c2be9b554025e403ac47cf362aaa4" dmcf-pid="yy1j20GhuQ"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8월 16일 여성 A씨 원룸 집에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최정원은 긴급응급조치 처분을 받았다. A씨는 8월 17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신고를 진행해 최정원은 특수협박, 스토킹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e6699b39d1da76b031112be67192ce68d9fbb004b5b1fbe88eb8aaca99848ef" dmcf-pid="W0bCdVu50P" dmcf-ptype="general">A씨는 최정원과 상견례를 마치고 약 10개월간 진지한 교제를 이어온 사이다.</p> <p contents-hash="0514b5862ded571dc0419dc363802a039428cea43c7a8989e2f8763660905935" dmcf-pid="YpKhJf71U6" dmcf-ptype="general">A씨는 최정원을 고소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어제 현장 감식이랑 피해자 조사만 6시간 받고 한밤중에 도망가듯 이사했다”며 “신고할 때까지도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한참 망설이다 신고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f90bdca9932a8a0da62a19446c754e1fa796e1ab64b14a72aa8d8f3bd03d516" dmcf-pid="GU9li4zt08" dmcf-ptype="general">또한 “베란다에 매달려도 나한테 칼을 겨눠도 고민이 되더라”며 “그렇게라도 해서 네가 원하는 대로 나 입닥치게 해서 네 이미지 지키고 싶었냐”고 했다.</p> <p contents-hash="bec66f2756474d297c01b484e21b734056e17038e98c3396ffcf698249cbe2fc" dmcf-pid="Hu2Sn8qFz4" dmcf-ptype="general">당시 최정원은 본지에 “여자친구인 A씨와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를 이어왔던 것도 사실”이라며 “감정이 격해지는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소지가 생겼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6d15419c47780743343a2e6adc4d59e65fb3a02b031770b2adf7d41403df6b2" dmcf-pid="X7VvL6B3zf" dmcf-ptype="general">또한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하지도 않았다”며 “A씨와 한 차례 말다툼했고 제가 A씨의 집을 찾아가 얘기를 하다 A씨가 저를 신고한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1d977ff6d6bfb8348fd333062ba3ba7fb4e14a22c1da8104e0612c790cbeeff" dmcf-pid="ZzfToPb0FV" dmcf-ptype="general">A씨가 흉기로 협박당한 사실을 직접 올린 것에 대해 최정원은 “당시 서로 다툼이 격양된 상태에서 A씨가 올린 글로 그저 자신이 화가 났다는 걸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fe67e4aea893e2a0c0fce81f63304fd2a9a92c8b4ba78711b9f89017afea793" dmcf-pid="5q4ygQKpp2"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넌 출연료 많이 받으니까!”…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에도 입담 여전 11-12 다음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전격 복귀 "충분한 논의 후 결정" [공식]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