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로 복귀…“전속계약 준수 결정” [공식입장 전문]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wIcd4q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cd3a79eb07f9ad9c9e585838089e309a6014698f11c67d4ff92be596b3cf24" dmcf-pid="3KrCkJ8B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해린, 혜인(왼쪽부터). 사진|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72224777wjtq.png" data-org-width="490" dmcf-mid="tAWZSELx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72224777wjt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해린, 혜인(왼쪽부터). 사진|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05516426ca6abc91ecede53415915ae7d9c0fe62fd55df47e6f8d17e6128ca" dmcf-pid="09mhEi6bC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c2070303207e3536612a76349f22f806347a2daef2d9a299c6ecbd66260b528" dmcf-pid="p2slDnPKSx"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3c8ecb56c1968e83bb1862ece4a375b6158a8212b4a356cae2f366d5254a103" dmcf-pid="UVOSwLQ9hQ" dmcf-ptype="general">이날 어도어는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8665c3f425f692f88d941c6b16b977aad1ea3c980f65ef5c8f18afed68bbd59" dmcf-pid="uGRnPqtWvP" dmcf-ptype="general">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fd36dbd8ab948f5f35c4a3a83c3f5f962f0b8fd41332287574e61a9e8ad62f" dmcf-pid="7HeLQBFYl6"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자신들의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45aa3e6051d4d7da50aaac487bc41cdcd39122136ed50ee2db4eff0944d3bd8" dmcf-pid="zXdoxb3Gv8"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어도어는 양 측의 계약 관계가 유효하다고 반박하며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같은해 12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b81c454d024a4843e306b975b322f875caab14f425d29de7fce6f547ee93bac2" dmcf-pid="qZJgMK0HW4"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p> <p contents-hash="9fb71080a16f53efe73d172fab69e6e36c79114097baef7f5617113862b0cc5e" dmcf-pid="B5iaR9pXvf" dmcf-ptype="general">그러나 뉴진스 측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세종을 통해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즉각 항소했다.</p> <p contents-hash="5f18131876656f858adfcc87164b8847f8faf7f68bd6f7937e3bcdb1e9124b52" dmcf-pid="b1nNe2UZWV"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히며 나머지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의 향방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5435ddfa65b44e9e7342c2e7e646ac16e6e574590f89c1280d57a0194aa40e9" dmcf-pid="KtLjdVu5y2"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f7e748e73cf5a0720bad37d4962d3acaa1555572ea0da966d50292dc20e96bd5" dmcf-pid="9FoAJf71v9" dmcf-ptype="general">어도어에서 알려드립니다.</p> <p contents-hash="b4b4c901779be54de7e1b96284c35eb24f48b2269474451ae4ca0225db92018c" dmcf-pid="23gci4ztSK"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p> <p contents-hash="ec580c883c64f5e37af715aff0332df0fbd151848aa4922bb74ec8372326a80f" dmcf-pid="V0akn8qFvb" dmcf-ptype="general">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p> <p contents-hash="691343a1b013f43b184602500a8a820343d656cc5023a30fdb0a1d6d4aa61be1" dmcf-pid="fpNEL6B3TB" dmcf-ptype="general">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p> <p contents-hash="797ec54b0b9b467735303083e4f4db548284ced78e12d72b4d727a2dcf809e60" dmcf-pid="4o1pHIcnlq"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bfe148d3b5ad920e7b1078653e10895789f820158d650404a922c8be3819a5ed" dmcf-pid="8gtUXCkLlz" dmcf-ptype="general">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p> <p contents-hash="99af69f1456b12e066e6beca95e9de618d016daedc636322aa4045200eba5575" dmcf-pid="6aFuZhEoh7"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뉴진스 해린·혜인 함께하기로…따뜻한 응원 부탁” 11-12 다음 박수홍 측 친형 부부에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아…엄벌 처해달라"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