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측, 방송서 입 여나…김수현 측 "수천 장 사진? 없는 게 당연" [엑's 이슈]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8sgMK0H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37e4158bda25449ad17416aae3101ad5f021b44e025b840afdaf62419681a1" dmcf-pid="96OaR9pX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수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72155770nmut.jpg" data-org-width="1280" dmcf-mid="BxsgMK0H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72155770nm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수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080f9053508011d3b2f3a8c7ba22a7cefad43a7bf2a57f4afbb870de67837b" dmcf-pid="2PINe2UZX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측의 움직임에 대해 언급,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e8e2f6888d26495da94213c4547b5fd7d0cf6044e929fb4a8d11ecc110a7191c" dmcf-pid="VQCjdVu5tN" dmcf-ptype="general">10일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자신의 채널에 "최근 부지석 변호사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취재가 진행 중인 공중파 방송사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측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장문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a215247566927491d11b47fdf1123992f0a09d3cdad6e5008a8ae985da9362d" dmcf-pid="fxhAJf71Ha" dmcf-ptype="general">고상록 변호사는 "고인의 유족 측 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의 언론 인터뷰를 환영한다. 저는 지난 한 달 이상 이 사안에 관한 유족 측의 공식 입장 표명을 일관되게 요구해왔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8b800ebbb95046064dc28fef0c1c6cd9fb5959a83b4a53cabfcc33328faa47" dmcf-pid="4Mlci4zttg" dmcf-ptype="general">또한 고 변호사는 고 김새론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과 소통하는 듯한 일부 인사들이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를 유족 측이 법률대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발언을 전파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55e48f5fdfe8819a82c8cad780ea543b888a1dcfba21c5f5190220cee6c57c" dmcf-pid="8RSkn8qF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72157116mxhp.jpg" data-org-width="1280" dmcf-mid="bsZCkJ8B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72157116mxh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570dc177fa076ceff9d31b6bd4b5ea69804493b68365c779893f2921f6351c" dmcf-pid="6JywgQKpZL"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8620efce045f74e1dc0794cd639d83a1f3834640d70cd26961f8cc5de11fe58" dmcf-pid="PiWrax9UGn"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이와 같은 움직임이 과거 조작 자료를 활용해 김수현 배우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던 범행이 재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우 중대한 경고 신호라고 판단한다"며 수개월 간 경찰 조사 불응, 민사소송 소장 수령 회피, 기한 내 답변서 제출을 하지 않았던 유족 측에게서 확인되지 않은 자료가 등장한다면 조작 가능성이 의심되는 정황이라고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e71ace0597ff05b0e15a98b2b9a58a4b718b9ac5a3e3bc4579b66ce21f9ca22" dmcf-pid="QnYmNM2u5i" dmcf-ptype="general">이후 11일, 고상록 변호사는 김새론 유족 측 법률 대리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de6e8a357f5f789b9b6630c53baa8065645e9b81f5bb96b07a8d293560846cb" dmcf-pid="xLGsjRV75J"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수천장의 사진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할 수 없으니 당연하다"며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수천장의 사진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부지석 변호사가 '수천장의 사진 대신 뉴저지 제보자가 제공했다'는 녹음본을 공개한 것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d22717be4639b10a94ad139212a4699207ef46091695418b6b8e959124f0c3d" dmcf-pid="y1e9pYIkYd" dmcf-ptype="general">또한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볼을 맞댄 사진이 2020년 고인이 성인이던 시절임을 언급한 고상록 변호사는 2016년, 2018년에 김수현과 고인이 나눴다고 주장한 메시지 내용 또한 발신자가 김수현이라는 납득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156f9eef9993d6fda719ba0ed1827294c0c5b021fb62d381b1871075df3c5c9" dmcf-pid="Wtd2UGCEte" dmcf-ptype="general">공개된 군대에서의 편지 외 추가 편지도 없다고 명시한 고 변호사는 이외에도 고 김새론의 유족 주장에 반박하며 고인과 골드메달리스트의 인연, 유족과 생전 관계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8b354c5ec3f9b26647efbe7e7a0fb78fff2aec4d1afed057056ef343cf60cb3" dmcf-pid="YFJVuHhD5R" dmcf-ptype="general">한편 故김새론 유족은 지난 3월부터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3학년 때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 고인과 김수현이 나눴다는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7f0edc1ea27334c13a37d4f6464ba453a9fdf1fa56f0737126f787cf52b579a" dmcf-pid="G3if7XlwXM" dmcf-ptype="general">이에 김수현 측은 두 사람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해명했다. 배우 김수현은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유족이 주장한 메시지 대화 내용이 조작된 것이라는 해명을 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ec5a150b7a411cc4c78abcfb8278d195e247ee1d0bca1fe29258f520e92b4ec" dmcf-pid="H0n4zZSrGx"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4ceccd5b4c7240d04eb5960487968704622fa043fdb70fb03788750a7099ed30" dmcf-pid="XE0ysaRfYQ"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 개최…송대남 위원장 위촉 11-12 다음 아이유, 수능 수험생 응원 "네모난 시험지 위 동그라미만 피어나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