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 개최…송대남 위원장 위촉 작성일 11-12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체육 지도자 권익 향상·처우 개선 방안 논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2/NISI20251112_0001991329_web_20251112173150_2025111217351683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회의.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5.11.11.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2대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취임 이후 새롭게 구성된 이번 지도자위원회는 체육 지도자의 양성과 교육, 경력개발·지원, 권익보호·복지 등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br><br>위원장에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송대남 위원이 위촉됐고, 부위원장에는 의정부시청 빙상팀을 이끄는 제갈성렬 감독과 전 테니스 국가대표인 이형택, 수영 국가대표 출신인 남유선이 선출됐다.<br><br>이날 회의에서는 체육 지도자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br><br>주요 안건으로는 시군구체육회 소속 지도자의 지역체육회장 선거권 부여 문제와 전국 학교·지역 체육 지도자의 처우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다.<br><br>대한체육회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지도자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식 안건으로 발전시키고,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자정 노력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김도균 감독 희생에 감사…올림픽 메달 꼭 안겨 주고파" [이사람] 11-12 다음 故 김새론 측, 방송서 입 여나…김수현 측 "수천 장 사진? 없는 게 당연" [엑's 이슈]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