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혜인, 전격 어도어 복귀 선언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11월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선언 후 1년여 만<br>향후 뉴진스 법정 다툼 향방에도 이목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yqIjd8R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c9a2d99cacb165cf0aaec87c4c88be70408e46d47bc8c418f922a759041224" dmcf-pid="XW9ouHhD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뉴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173513188xqak.jpg" data-org-width="640" dmcf-mid="GhNTJf71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173513188xq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뉴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544dd50a124c62c0c7ce0563f8251191cd1d201bed38cd359cf1925e526c79" dmcf-pid="ZY2g7XlwJA"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지난해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의 복귀는 절대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만큼 두 사람의 복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ed17f9a7e49a475b0ed011101a7580994c494388fee57eea4e15e59e5eecf8d" dmcf-pid="5GVazZSrej"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2일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d6509b35d4d5f074f54ff82155ce282b739cb6e4ecd8de50bdb65e6cbf65aec5" dmcf-pid="1HfNq5vmLN"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d753b06711d9a9575afdbcd4b69ee53f0c945b3d9084eda1eab9b0e619861f1" dmcf-pid="tX4jB1Tsna"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뉴진스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e4b3da19070e2a1432585ea41bd237a2f8cc901df6d0dc653de68cecf9d30a7d" dmcf-pid="FZ8AbtyOdg" dmcf-ptype="general">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 대해 1심 법원이 어도어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의 판단으로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로의 복귀 기로에 다시 서게 됐지만, 복귀 대신 항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 가운데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8e4e4afb7153e4a3fce0ffd9ff2f3d0eefd5bbcf93ee553669e61516283bfc7" dmcf-pid="356cKFWIdo"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신뢰 파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독자 행보를 이어왔다. 이들은 어도어의 합의 제안을 거부하고 새 활동명까지 공개했지만 지난 3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리자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39e2cc56632372a6de8e248845a81a1cf159fbc14db28721f79cb80cb8186e63" dmcf-pid="01Pk93YCJL"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에는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 대해 1심 법원이 어도어 승소 판결을 내렸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취지다. 당시 법원의 판결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로의 복귀는 불가능하며, 항소를 제기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다만 어도어는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 아티스트와의 논의를 통해 팬 여러분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뉴진스 멤버들의 복귀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51f5f1e5eee1ed82269726d4788b89de4a0e8dac68433a2fb45892ffe1a1602" dmcf-pid="ptQE20GhMn"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의 복귀를 선언하며 뉴진스의 향후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련해 아직까지 다니엘 민지 하니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약 1년여간 함께 뜻을 모아왔던 멤버들이 각기 다른 선택을 하면서, 뉴진스의 법정 다툼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92b90577719365b9e3558f186c4bc4b6cf4a1f9db610879bd2051b5bdbb95c6" dmcf-pid="UFxDVpHlMi"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불' 수위인데 난리났다…단 3일 만에 22개국 'TOP 10' 진입한 韓드라마 11-12 다음 [속보]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