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형석·더크로스 이시하, 음저협 25대 회장 후보 출마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Hm875T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881ed4293dcfd1be80afba931d855a156cb4add2969e829e22eb638e6452a" dmcf-pid="fAXs6z1y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daily/20251112173448313hvyr.jpg" data-org-width="658" dmcf-mid="2BQ7saRf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daily/20251112173448313hv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9eb06b623dfbbe8a64a55074de8fb16eaeb59f961e060af114734fa6ade5cb" dmcf-pid="4cZOPqtWl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작곡가 김형석과 그룹 더크로스 멤버 이시하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현 회장 추가열) 25대 회장 후보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6e5fcabb7d24faa1e96c01bfa9e38fae086624e0824fa5bb334d1211c87aaf3c" dmcf-pid="8k5IQBFYTO" dmcf-ptype="general">12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김형석과 이시하는 각각 기호 1번과 2번으로 25대 음저협 회장 선거 운동을 진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1762e90d684f333752ef5b6cefd340bf0592378048206fa474196ac296f79aad" dmcf-pid="6E1Cxb3Gys"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자타가 공인하는 히트 작곡가다. 이문세, 임재범, 인순이, 김광석, 신승훈, 성시경, 박진영, 엄정화, 김건모, 조성모, 김조한 등 발라드 가수들을 비롯해 그룹 베이비복스의 히트곡 대다수를 작곡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드라마 ‘올인’의 OST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5064f763e5ef5816b27686482225e59a2a9098da36e0c901e65ac2668b7dc63" dmcf-pid="PDthMK0HSm" dmcf-ptype="general">그는 음저협 회장 후보로 나서며 △임기 내 징수액 8000억 원 초과 달성 △회계 실시간 공개 시스템 구축 △회계법인 컨설팅 의뢰 △2년 내 전문 경영인 제도 도입 △AI 시대에 대비한 플랫폼형 협회 구축 △복지재단 개설 및 풍족한 복지 재원 확보 △정부와 협력 통한 입법·행정 지원 견인 △멘토·멘티 제도로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p> <p contents-hash="b0b8d5be27f8fd9cb5575b2a7f5f8ef4d37a19b6473ebf47fd4e2c8cc2fbca2d" dmcf-pid="QwFlR9pXWr"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오로지 회원의 수익과 권익을 위해 일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라면서 “약속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숫자로 증명하겠다. 끝까지 회원의 편에 서 있겠다”라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18f3d14184f04141d0c8db48f26abf1bf2d2310b2edac724de6cc1d2a5936c7" dmcf-pid="xr3Se2UZlw" dmcf-ptype="general">이시하는 남성 2인조 록 밴드 더크로스 멤버로 지난 2003년 데뷔했다. 더크로스의 곡 대다수를 작사, 작곡했다.</p> <p contents-hash="3dcf532c5fa028622158f8d9bbe80000375ebe4f06c9880439047fe616bd6344" dmcf-pid="yba6GOAiWD" dmcf-ptype="general">그는 회장 후보로 나서며 △작가들의 실질적인 저작권료 상승 △AI로부터 작가 보호 △협회 업무 AI화 △투명성 확보 등을 음저협 개선을 위한 목표로 삼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aced5f5f34038787c9b286676c48284a9ae9166e41c070b543d1e0a5bc59c1f" dmcf-pid="WKNPHIcnSE" dmcf-ptype="general">이시하는 “최근 피로감 있는 이슈들이 많았다”라면서 “줄어든 저작권료에 대한 우려” 등을 짚었다. 또 “음악인 중 한 사람으로서 같은 우려를 가진다. 저작권 협회는 음악 작가들의 집이다. 부족함을 채우겠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6c24bf8ce95755f359e373e20a60f917278ce65d08d80f9f44388995eba0f7c" dmcf-pid="Y9jQXCkLhk" dmcf-ptype="general">선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총 5만5544명(이하 2024년 기준)의 협회 회원 중 정회원으로 등록된 958명이 선거권을 가진다. 임기는 4년이다.</p> <p contents-hash="e270e8252e881ec83856f3a076080b327cfa43a474d670c5fd43ec83b9e9c4e7" dmcf-pid="GtxzONe4S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음저협 유튜브]</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HFMqIjd8SA"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선빈, 8년 열애 이광수 공개 응원… '나혼자 프린스' 시사 현장서 포착 11-12 다음 ‘62억 횡령’ 박수홍 형 부부, 항소심서도 징역 7년·3년 구형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