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정상 출격…한국-볼리비아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게임 발매 개시 작성일 11-12 1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2/0001193900_001_20251112174612706.jpg" alt="" /></span></td></tr><tr><td>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과 손흥민이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오만과의 경기에서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오는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홈)-볼리비아(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발매가 개시됐다.<br><br>한국(홈)-볼리비아(원정)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축구토토 매치 12회차는 양팀의 전반 및 전·후반 득점을 맞히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 오후 8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2/0001193900_002_20251112174612748.png" alt="" /></span></td></tr><tr><td>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한국(홈)-볼리비아(원정)전 대상 게임. 사진 | 한국스포츠레저</td></tr></table><br>대한민국 대표팀이 남미의 볼리비아와 친선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FIFA 랭킹 22위로, 76위인 볼리비아보다 전력상 우위에 있다. 양 팀의 역대 전적도 한국이 1승2무로 앞선다. 볼리비아 입장에서는 아직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셈이다.<br><br>볼리비아는 이번 한국전 이후 일본(FIFA 랭킹 19위)과 맞붙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FIFA 랭킹이 시드 배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두 경기는 볼리비아에 중요한 기회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 랭킹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어 동기부여가 크다.<br><br>다만 볼리비아는 최정예 전력을 꾸리지 못했다. 골키퍼 카를로스 에밀리오 람페를 포함해 롭슨 마테우스, 에르빈 바카, 카를로스 멜가르 등 핵심 선수 네 명이 소속팀 일정과 구단 사정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으로서는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할 수 있는 요소다.<br><br>한국 역시 일부 핵심 자원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시티), 이동경(울산)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경기 조율과 빌드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를 대신해 옌스 카스트로프(뮌헨글라트바흐), 배준호(스토크시티), 서민우(강원FC)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br><br>공격진은 비교적 안정적이다. 손흥민(LAFC)과 이강인(PSG)이 정상 컨디션으로 출전 가능하다. 특히 이강인은 최근 리옹전(3-2 승)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활약했고, 챔피언스리그(UCL) 뮌헨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PSG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br><br>한국은 전통적으로 남미 팀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남미 특유의 탄력적인 움직임과 개인기는 이번 경기에서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대표팀은 이번 볼리비아전에 이어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br><br>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는 부상, 구단 사정 등으로 인해 선수단 구성에 변화가 많다”며 ” 축구토토 매치는 스코어를 정확히 맞혀야 하는 게임인만큼 양 팀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해야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고 전했다.<br><br>한편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홈)-볼리비아(원정)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매치 12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sshong@sportsseoul.com<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2/0001193900_003_20251112174612791.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 관련자료 이전 '적수가 없다' 디펜딩 챔피언 딩하오, 올해도 삼성화재배 4강 진출 11-12 다음 김재중, 유니세프 손 잡았다…모금 방송 동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