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뉴진스…해린·혜인 ‘어도어’ 복귀 VS 민지·하니·다니엘은 소송ing [종합]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KgJf71W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d414dff9c22f71e60faa058f1a21648d1614efb7ac9d1594cd9233c7bf1e27" dmcf-pid="PeY9zZSr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74627968wrtq.png" data-org-width="580" dmcf-mid="fBgTCAJ6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74627968wrt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진|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53be56175308dc3eba0e540b323abeca812a7120415a8b259ee37e64dea76f" dmcf-pid="QdG2q5vmT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결정이 엇갈렸다. 누군가는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를, 누군가는 아직 법적대응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7a171c79b6046572b52bdbf705be03f8b35b8d63f820e0477cc47aebfbda701" dmcf-pid="xJHVB1Tsy2" dmcf-ptype="general">소속사 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해린과 혜인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22eebd5653e1ed8cce4702c75b50c779c7041a193528b252f7cc2f8d2772d6" dmcf-pid="yXdIwLQ9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해린, 혜인(왼쪽부터). 사진|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74629665zrbk.png" data-org-width="490" dmcf-mid="4ZD5YsjJ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74629665zrb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해린, 혜인(왼쪽부터). 사진|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b9f120d50b2f270b53fc1e39fb420ba94a00f62d258d0b9b83443cee8115f7" dmcf-pid="WZJCrox2hK" dmcf-ptype="general"><br> 이날 어도어는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70d611ae7d795c6819398a3215f7359e9f4dcedd7a08e49cb9b50ed5f044ac2" dmcf-pid="Y5ihmgMVvb"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4ea5a5e868911ce77e70b042f9b67880eb90fbab82682888f9f5cf9b22abcf2" dmcf-pid="G1nlsaRfvB"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전 대표 해임 등으로 신뢰관계가 파탄났다”며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cdb5ffd738d16ff7be287d8ad7114485e5edab54fcf20c394b789399ae965c3" dmcf-pid="HtLSONe4T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활동을 충실히 지원해왔다”며 같은해 12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 해당 본안 소송 결론 전까지 멤버들의 독자 활동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929736298cc070d9a5bf0c64a327d076b25f282428a7239c7752fa2e90f25a82" dmcf-pid="XzkXyraeCz" dmcf-ptype="general">법원은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이 어도어의 동의 없이 활동할 경우, 멤버별 활동 1회당 1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p> <p contents-hash="3d4317a030c6107c7b7e3a2964c53cba4631b819a3ce3b128a8a30f183861c68" dmcf-pid="ZqEZWmNdl7" dmcf-ptype="general">본안 역시 어도어가 승소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어도어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f930db17abd28dabadf9ae4a383217422e86a87d950c5fb96c39df7b7da76" dmcf-pid="5BD5YsjJ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가 2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하니, 민지, 혜인.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74630174emsc.jpg" data-org-width="700" dmcf-mid="8z7Jxb3G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74630174em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가 2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하니, 민지, 혜인.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3fab48807862c6fccf78303ae74ad8e42c1915a90d7d8bafa81c2c67368699" dmcf-pid="1bw1GOAivU" dmcf-ptype="general"><br> 멤버들은 즉각 항소했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세종을 통해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7d36580b65b73e34bb358c9bbe16c52fec59bc09fc3901ca6cc5d5a779f3c6" dmcf-pid="tKrtHIcnT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멤버들이 갈라섰다.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남은 멤버인 민지, 하니, 다니엘은 여전히 어도어와 법적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셈이다.</p> <p contents-hash="7474e5486d8d3ce87b7a6fd2a20dc6d0b8961aa381614b2cf6486e7adc4afe1a" dmcf-pid="F9mFXCkLh0" dmcf-ptype="general">이에 과연 남은 세 멤버가 끝까지 어도어와 맞설지,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될 지 해당 사안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연과 아이러니로 가득 찬 삶…거장의 통찰력이 빛난 '럭키 데이 인 파리' 11-12 다음 심우주·초신성도 꿰뚫어 보는···'AI 천문학자' 시대 열렸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