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되찾은 뉴진스 해린X혜인, 1년만 민희진과 결별…민지X하니X다니엘은?[종합]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ARzZSr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f8ca43a5cb268379e1a8878e8e2d51312ad3fda47bb18808447aaed5fd0aa" dmcf-pid="KPceq5vm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174146543aaeu.jpg" data-org-width="650" dmcf-mid="Bke9ZhEo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174146543aa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왼쪽부터 하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9QkdB1Tshc"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0cff7cb8dd79f26d2d994caf091390bb468389c08df5ba1929bdc579870c2b47" dmcf-pid="2xEJbtyOyA"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이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의 품을 벗어나 어도어로 돌아왔다. 활동 중단 약 1년 만의 복귀다.</p> <p contents-hash="89d0b7efaf8d4690575af773bf94642589cf13c1114b8151e6d4f573f695ee5d" dmcf-pid="VX9FCAJ6Sj" dmcf-ptype="general">11월 12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해린, 혜인은 최근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d61b13bb6a49e1f73665607f98d91b5e748e52cc56bbd03f52e43c74c06199b" dmcf-pid="fZ23hciPSN"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7a82fb07b9c74d6ab57c8f992d21b54ee362d0d387be5a4062da91a219e7d847" dmcf-pid="45V0lknQCa" dmcf-ptype="general">이로써 혜인, 해린은 약 1년 만에 어도어 소속 뉴진스로서 공식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과 함께 지난해 11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어도어와의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어도어 대표직을 내려놓은 이후 어도어, 그리고 어도어 모기업 하이브와 다방면에서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인 민희진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애정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679cb7e1606a26a4c27a96873f44d0acfbecede5bc1f8179c0ce475e31ad595" dmcf-pid="81fpSELxhg"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야심 찬 선언과 달리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했다. 어도어는 올 1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자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3월 이를 인용했다. </p> <p contents-hash="8f7f71232322a1882ad5f6a8a8ea8a9c8ec186e8a3e8c9b6c7f76d33db45ef52" dmcf-pid="6t4UvDoMho" dmcf-ptype="general">본안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10월 30일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 본안 소송 1심 선고 공판에서 어도어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리적으로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간 전속계약이 해지될 만한 파탄 사유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 재판부는 뉴진스 측의 여섯 가지 주장 모두를 조목조목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문에 적시했다. </p> <p contents-hash="87bfe2d2a46a25df93c4356e6eecc9f4178d28f512c8dd16be86611dcae1312a" dmcf-pid="PF8uTwgRlL" dmcf-ptype="general">이번 결단으로 해린, 혜인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준수하며 향후 활동을 순조롭게 이어갈 전망이다. 반면 민지와 하니, 다니엘의 향후 행보는 불투명하다. 세 사람은 10월 30일 1심 패소 이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즉각 항소하겠다고 알리며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해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주시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ce9eff07e4cd7e0809cf93f89a8e6ed84dad67395b11ab7aedad7df6fc7e770" dmcf-pid="Q367yraeCn" dmcf-ptype="general">반면 어도어 측은 여전히 민지와 하니, 다니엘의 복귀를 염원하고 있다. 어도어 측은 10월 30일 "법원은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간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양측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결해 줬다. 재판부는 당사가 매니지먼트사로서 의무 위반을 한 바 없고, 신뢰관계 파탄의 외관을 만들어 전속계약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는 허용돼선 안된다고 판단했다"며 "재판부의 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e0f2354b5542e5ee0fac026dcd745f326bf9541c7ebf437d0ffae065712a1f71" dmcf-pid="x0PzWmNdli"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은 "지난해 11월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해지 주장 이후 당사는 전속계약의 유효함을 확인받기 위한 본안 소송, 본안 판단이 나오기까지 혼란을 막기 위한 가처분 신청, 이에 대한 법원의 인용 판단, 아티스트의 즉시 항고 및 이에 대한 기각 결정 등 일련의 과정을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며 신중히 대응해 왔다. 약 1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법원은 여러 관련 소송들에서 당사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의 지위에 있고, 아티스트는 당사와 함께 연예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결정을 반복해 내려줬다"며 "오랜 기간 동안 여러 주장과 사실 관계들이 검증되고, 다시 한번 동일한 취지의 판결이 내려진 오늘의 결과가 아티스트 분들에게도 본 사안을 차분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49fc69650d779ca36dea29b5ede87447995ab9884d0bd4ed2306ac6e4ebeb5" dmcf-pid="yEGsi4ztCJ"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뉴진스의 새 정규 앨범 발매도 준비 중이다. 어도어 측은 "당사 역시 전속계약에서 요구되는 매니지먼트사의 역할과 소임을 다시 한번 새기겠다. 당사는 본안 재판 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며 "아티스트와의 논의를 통해 팬 여러분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70377f709ef4d5a3bd5255aeb7c8870b15984376dc352dab104982e0608b76" dmcf-pid="WDHOn8qFWd"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YwXIL6B3S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신혜, 장애인 가족 고충 토로…"'전신마비' 남동생, 韓 시설 제약 많아" (시네스타일) 11-12 다음 낭만과 스릴러, 그 속의 유머… 우디 앨런의 ‘럭키 데이 인 파리’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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