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혜인 다시 어도어 품으로··· 뉴진스 다툼 마무리 되나[스경X이슈]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MJbtyO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9779fde428429a894d8f7ed7b2c53d27472485420bcf730a963c3dc67bb277" dmcf-pid="YnRiKFWI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멤버 해린(왼쪽)과 혜인. 경향신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74035620ageo.jpg" data-org-width="700" dmcf-mid="xbfEMK0H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74035620ag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멤버 해린(왼쪽)과 혜인. 경향신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99843af3f411a8b589c8e59492b048e6f11e29f0805e0204da8c7ada069c33" dmcf-pid="GLen93YCuz" dmcf-ptype="general">하이브 레이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알렸다.</p> <p contents-hash="567b28944adc56c0296e726d989fb8c074f86d68c530e0be4259f85b69bf4fd5" dmcf-pid="HodL20Ghp7"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2일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c111ccf0f507289e516d5fe98bf148e1697b7ade0097111a1464570bb9100e4" dmcf-pid="XgJoVpHluu" dmcf-ptype="general">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3867c62163af2d420dfc8530b3927e9dcc45c8ca35e203f024417f618cbc680" dmcf-pid="Z73uTwgR7U" dmcf-ptype="general">이로써 어도어와 뉴진스의 다툼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시선이 모인다.</p> <p contents-hash="0260f4b44218dc95102fbe2d1236bb4a74a27de4041b7ceb4ebaab5903a5cca9" dmcf-pid="5z07yrae3p"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8월 사임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1eca52de0d67ce7fb67a6815a3be4da2d05badb7f2ef0b8400afadb0aa329" dmcf-pid="1qpzWmNd3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뉴진스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열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 2024.11.28 권도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74037020hmt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GTGDnPK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74037020hm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뉴진스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열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 2024.11.28 권도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5f84a6af8de997426104d9f30c12961bcbf7b8a80d799015208985e9ebc658" dmcf-pid="tBUqYsjJ33"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는 같은 해 12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0ea9d43d85c9d0cc570abb4c535ecee537ef67818d1009e6bc7b23f0f7ac72c9" dmcf-pid="FbuBGOAi3F"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도 어도어 측은 지속적으로 멤버들의 복귀를 호소했으나, 멤버들은 가처분 인용 후 항고를 제기하는 등 민 전 대표 없는 어도어에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이어왔다. 지난달 30일 본안 소송 패소 후에도 “즉각 항소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d5b19abe9da2834bee8a59e1f067f6110383322e0e7933626c32996b19023c6" dmcf-pid="3K7bHIcnzt" dmcf-ptype="general">그러나 어도어와 갈등을 시작한지 1년여 만에 결국 일부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를 택하면서, 향후 양측의 다툼 및 뉴진스의 행보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605eb760596767a0fca83e524e60e7eedb8fad1348bd3d5a5b960b3845ab2ed5" dmcf-pid="09zKXCkLp1" dmcf-ptype="general">가처분과 본안 소송 모두 어도어가 승소하면서 뉴진스의 활동은 중단된 상태였으나, 어도어는 “본안 재판 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던 바, 해린과 혜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활동이 꾸려질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b53529169381867b2eb88f19fe33e05a7c1773ff063598d47a8bb239bb3d03e5" dmcf-pid="p2q9ZhEoz5" dmcf-ptype="general">남은 세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c71f47acd981bb92d4f6192e1b4bce2c07f62559e77a239d1c62be7a4c7ff42c" dmcf-pid="UVB25lDgUZ"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렌체’로 3관왕 예지원 “수상소감 말하다 울어버렸다” [화보] 11-12 다음 갈라진 뉴진스? 해인·혜린 어도어 복귀…민지·하니·다니엘 거취 ‘안갯속’ [왓IS]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