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희망 작성일 11-12 18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결승 ○ 안성준 9단 ● 김진휘 7단 초점4(48~56)</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12/0005589154_001_20251112174914477.jpg" alt="" /></span><br><br>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30회 삼성화재배가 12일부터 8강전에 들어갔다. 오는 15일 4강전을 마쳤을 때 누가 우승 상금 3억원이 걸린 결승 무대에 올라갈까.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때문에 인터넷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결승엔 한국 선수가 들어 있었다. 한국끼리 두 번 겨뤄 우승을 맡아놓기도 했다. 이 3년 동안 신진서가 3연속 결승에 오른 끝에 처음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12/0005589154_002_20251112174914505.jpg" alt="" /></span><br><br>코로나가 물러나고 얼굴을 맞대고 싸웠다. 2023년과 2024년 한국 대표들은 모두 4강에서 멈췄다. 2000년생으로 신진서와 나이가 같은 중국 딩하오가 2연속 우승했다. 제주에서 신진서는 16강에서 떨어졌다. 8강에 오른 한국 선수는 3명. 나머지는 중국 대표들이다. 강동윤과 김지석이 겨루니 한국이 4강 한 자리는 맡아놓았다. 박정환이 중국 선수를 물리치고 4강에 오르면 한국끼리 우승을 다투는 모습을 다시 볼 확률도 높아진다.<br><br>흑49가 틀렸다. <참고 1도> 흑1에 잇는다. 5로 집을 지키고 위쪽에서는 7로 붙여 살면 좋았다. 백50이 어긋났다. <br><br><참고 2도>처럼 앞서갈 기회를 놓쳤다. 51, 55로 밀자 다시 흑 승률이 높아졌다.<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프로리그 어린선수들에게 꿈의 무대" '톱랭커'장우진X양하은이 말하는 프로탁구리그...14일 광명시민체육관서 개막[파이널in광명 미디어데이] 11-12 다음 "우승하면 한턱 쏘겠다" 유쾌한 신경전...'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남·여 16강 대진 확정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