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 "법원판결 존중…전속계약 준수" (종합) 작성일 11-1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CeKFWI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94a8df6f7bf346b99dabf9fefb1b8e7986c8d083b9f520543d7d9949e07c68" dmcf-pid="Qjhd93YC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뉴진스 혜인, 해린. (사진 = 뉴시스 DB)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175615054iphi.jpg" data-org-width="720" dmcf-mid="8VbvkJ8B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175615054ip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뉴진스 혜인, 해린. (사진 = 뉴시스 DB)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17412a4d3e2aa430c821034de72e425f2329678d463e92f058018a35a3f537" dmcf-pid="xAlJ20Ght6"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에 복귀한다.</p> <p contents-hash="889a7beb34fc977cd013b6e47a4bdb19fbd02a529da2e7e345aba5865b1c2e4c" dmcf-pid="yU8XONe4H8"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2일 "해린과 혜인이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e52f2c18fa1132b6949d6f6fa28e3db724d7a13198a026568a2b0064c41cd6" dmcf-pid="WHzhjRV7t4" dmcf-ptype="general">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2e22b9b7c98c2fd6db17c2293dd9a6ee50cfea00bf477a6b624a3bdfa41f44ea" dmcf-pid="YXqlAefzXf"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c8395558cff8a135c0fe30a13467deef20bd2d2b18efa1b7a3c18063c1935c7" dmcf-pid="GZBScd4q1V"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며 같은 해 12월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해린, 혜인 등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9ccde10134d19d6c369b8636549c7a51d7724d57bc81825cdab5e8be08976349" dmcf-pid="H5bvkJ8B52"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낸 해당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 역시 전속계약의 해지 사유가 된다"는 뉴진스 측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1c8c72d8a430e321d7f83a1a13477cfcc7c385eec53ec78171f0c50f125caed" dmcf-pid="X1KTEi6bY9"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법원 판단 직후 같은 날 뉴진스 멤버들에게 복귀하라며 "전속계약에서 요구되는 매니지먼트사의 역할과 소임을 다시 한번 새기겠다. 본안 재판 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입장을 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9b11347ae4b61b2b78aeb8da1325ad46f66940466d9a9dd02d151c86b7d55d" dmcf-pid="Zt9yDnPK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후지와라 히로시 X 뉴진스 협업. (사진 = 어도어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175615229zuiz.jpg" data-org-width="658" dmcf-mid="6gxtlknQ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175615229zu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후지와라 히로시 X 뉴진스 협업. (사진 = 어도어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599ec5ed6a56906944657b919b187cef5fd754878a91964be7b79576d57f0c" dmcf-pid="5F2WwLQ9Gb" dmcf-ptype="general">해린과 혜인은 뉴진스 팀명으로 활동한다. 이에 따라 뉴진스 완전체 활동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3ad040b5b71ec9109f7952475c04494793f95418859566be7dcd5db4a49f25e2" dmcf-pid="13VYrox25B" dmcf-ptype="general">뉴진스 다른 멤버들인 민지, 하니, 다니엘이 복귀할 때까지 기다려 팀 활동을 시작할 지 여부는 해린과 혜인의 의견을 존중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000e8b7fa75e52e118b514358d3a9883cac818caafd9f5ca5ed044d0b75bf886" dmcf-pid="t0fGmgMV1q" dmcf-ptype="general">이번 해린·혜인의 어도어 복귀로 업계에서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례를 관심 깊게 들여다보고 있다. </p> <p contents-hash="d4923547744b4ac154ba36dc026a813c00469ec20759b7c2c01de7e6e11348dd" dmcf-pid="Fp4HsaRfHz" dmcf-ptype="general">만약 다른 멤버들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들을 상대로 진행한 것처럼, 어도어가 민지·하니·다니엘을 상대로 계약 해지, 위약벌 등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을 제기할지도 관심이다. 다만 가정의 상황이라 아직 고려하기엔 이르지 않냐는 반응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ae8d288c9f1dbc63584d070703b8284bf10a3fc22194a25bca552577e7ba770c" dmcf-pid="3U8XONe4X7"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이번 분쟁의 주요 이유였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새 기획사 오케이를 차린 상황이다.</p> <p contents-hash="8ac0a454c2d50f845637279ea33100471d4ba5ff9c8e2209a9465500c7e7eaaa" dmcf-pid="0u6ZIjd8G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순백의 깃털 드레스!... ‘천사 비주얼’로 팬심 올킬 11-12 다음 NCT 샤오쥔, 14년만 종영 '더쇼' MC 마무리…"2년 8개월간 꿈·목표 이뤄"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