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42대 지도자위원회 첫 개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방안 논의 작성일 11-1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2/0001941259_001_20251112180107995.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왼쪽)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11월 11일 열린 '제42대 지도자위원회'에서 송대남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건네고 있다. 사진 대한체육회</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대한체육회가 지난 11월 1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2대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br><br>이번 지도자위원회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취임 이후 새롭게 구성됐다. ▲체육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경력개발·지원 ▲권익보호 및 복지 등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2/0001941259_002_20251112180108071.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우측 7번째)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11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42대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대한체육회</em></span><br><br>위원장에는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송대남 위원이 위촉되어 첫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3인을 호선했다. 부위원장에는 제갈성렬(경기도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 감독), 이형택(전 테니스 국가대표), 남유선(전 수영 국가대표)이 선출됐다.<br><br>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체육지도자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시·군·구체육회 소속 지도자의 지역체육회 회장선거권 부여 문제와 전국 학교 및 지역 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체육지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혁신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br><br>아울러, 대한체육회와 지도자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식 안건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자정 노력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2/0001941259_003_20251112180108120.jpg" alt="" /></span><br><br>사진=대한체육회 제공 관련자료 이전 전세계 대충격! 2012년생 13살 中 수영선수, 亞기록 '13년 만에' 깨트렸다…위즈디, 여자 혼영 200m 역사 바꿔 11-12 다음 전복부터 민물장어까지, 국가대표들 포식했다…대한체육회 '우리수산물데이' 개최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