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수홍 친형에 항소심도 징역 7년 구형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5YfUXS3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fcc060f1ad004a6a1b65a4dff7bc8cfdabefe17b9e1b59a2a3cb619e8a6f9a" dmcf-pid="xC1G4uZvp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182338339sqim.jpg" data-org-width="560" dmcf-mid="PkhmpYIk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182338339sq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a20cefadbe89d42ba6d8e6db34d097270c61bd853c480f143d6fc9de722827" dmcf-pid="yfLehciP04" dmcf-ptype="general"> <br>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 친형 박모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div> <p contents-hash="bed78cc51c96a2fe0d6768eedcf224eb5322590ed393955a024146a4d4e5793a" dmcf-pid="W4odlknQ7f" dmcf-ptype="general">12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심리로 열린 박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재판에서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41eadbf6d27751b6820c823df65c16544a62cad329928a959b334c9d4730ab75" dmcf-pid="Y8gJSELxFV" dmcf-ptype="general">함께 기소된 배우자 이모씨에 대해서도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 </p> <p contents-hash="c289f63ad53cc100e87c8be57b8f86475ae770851bd0421a240093a8d0926188" dmcf-pid="G6aivDoMz2" dmcf-ptype="general">검찰은 “장기간 다량의 돈을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78ef684e61ea4235da8e4745f18faa07ae6c2f9db68b69901a162d0e0dca1ac" dmcf-pid="Ht2qgQKpp9" dmcf-ptype="general">이에 박씨 측 변호인은 “혐의는 부정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돈이 고소인(박수홍)에게 전달됐고, 고소인이 가압류를 걸어 변제가 늦어지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428b8ce5c5379c2064cf405144251ac4aeaacd5c178d9e819167fcf24887bcb" dmcf-pid="XFVBax9UuK" dmcf-ptype="general">박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ad7898ae74b4a34f18f1458739ac046d0eae35da4f5aa06e80b275852c2fb864" dmcf-pid="Z3fbNM2u3b" dmcf-ptype="general">또한, 박수홍의 대리인은 “피고인들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이상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825859d7701bf1f890085d5043c306fe2140c5e82a2b404eb79b6af54630c163" dmcf-pid="504KjRV70B" dmcf-ptype="general">2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1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p> <p contents-hash="c3a449eca49e4c79dba36ac4fdc24d10c382e568e0a43c334155aeb174cb1e79" dmcf-pid="1p89Aefz7q" dmcf-ptype="general">박씨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47912ca7d63fb6fb1d6d060bb9f55a17860e1c634f70e91da3a1f63a97b2ee7a" dmcf-pid="tU62cd4qUz"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석천, '여장남자'에 대놓고 쌍욕→"무례 VS 이해' 갑론을박 펼쳐졌다 [RE:뷰] 11-12 다음 [뮤직Y] 뉴진스, 법정과 무대 사이에서…뉴진스 2인 복귀의 의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