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가사일 맡은 ♥문원에 경고 "신지 돈만 쓰냐? 우리가 다 지켜본다"(어떠신지)[종합] 작성일 11-1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QVxb3G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2995b59348bbe695df34a4735972c52dd2308ab08460b410c04d59b4ada6fb" dmcf-pid="1GNijRV7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83515765uzml.jpg" data-org-width="1200" dmcf-mid="G4z3q5vm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83515765uzm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c8b798f9ac1fe437c05b329536e2105c5f7bdf98af61c688e7e50ed7821d94" dmcf-pid="tHjnAefzu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의 다정함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7061af818decb94111cdbbe3f774a7d5965caa0cb0847989d3f046f5b128e38e" dmcf-pid="FXALcd4qUe"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9d48c33feab656ceeaa3ba8b55ea2acd20385df5a9e555b5e7018d533e9ab148" dmcf-pid="3ZcokJ8BuR"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신지와 예비신랑 문원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를 초대해 첫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d714379a024d3a3895e7fcdcdf74c012ae4bdb1853f0525af23b9a2ecb39044d" dmcf-pid="05kgEi6b0M"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오늘 중요한 손님들이 처음 오는 날 아니냐"고 묻자 신지는 "맞다. 코요태 멤버님들께서 이 누추한 곳에 행차해주신다"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7bfa111701af882428691ca6b2a0fdbb65932e8591984ffa5411b5fda23457" dmcf-pid="p1EaDnPK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83515976uicw.jpg" data-org-width="1200" dmcf-mid="Hn9720Gh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83515976uic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ff57489dc0df5d6fe1118b5fdb792420703aacc6c13f961dcde750732166c8" dmcf-pid="UtDNwLQ9UQ" dmcf-ptype="general"> 신지는 주방에서 요리 중인 문원에게 다가가 "자기야, 내가 뭐 도와줄 거 없어?"라고 물었고, 문원은 "괜찮아요. 주방은 제 구역이에요"라며 사양했다. 그는 차돌 순두부 된장국과 칠리만두를 준비하며 "된장국 맛은 정말 제가 보장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다. 자주 먹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56fc5a62d7982a496f55c817b8e26e9f95615f2e29f006ac09b531c45532002" dmcf-pid="uFwjrox23P" dmcf-ptype="general">하지만 멤버들이 도착하기 10분 전, 문원이 밥을 안 안쳤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자 신지는 "하면 되지~ 고기 먼저 먹다가 밥 먹으면 된다"며 다정하게 달랬다, 이어 "나 챙겨주느라 쌀 씻는 걸 까먹었냐. 저렇게 내가 먼저다"라고 너스레르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02590f6adbf1ffb0e46524941cfce0f9c99a49a5b864b925e9102f4530d9101a" dmcf-pid="7ZcokJ8Bu6" dmcf-ptype="general">곧이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가 도착했고, 두 사람은 넓고 깔끔한 신혼집에 감탄했다. 특히 김종민은 "신지야. 너 성공했다. 진짜"라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a13f00ab627af4f30aa802ce7312809c466699f84786432d47ec3af2a57ea98" dmcf-pid="z5kgEi6bF8" dmcf-ptype="general">한참동안 집 구경을 한 다섯 사람은 본격적인 식사에 들어갔다. 문원이 차린 식탁에는 양배추 에피타이저부터 칠리만두, 된장국까지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다. 김종민은 "가정적이다"라고 감탄한 뒤 "주부가 뭐 다 누가 정해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지는 "그럼!"이라며 문원이 집안일을 주로 맡고 있음을 암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a98b347e63e96e91149986f03a9e913b87baf6d71bbeca66e79a0e01cbc99f" dmcf-pid="q1EaDnPK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83516319apsp.jpg" data-org-width="1200" dmcf-mid="XUxfMK0H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83516319aps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e31774aa09e1a9b23b038dbc88b153596945625e05eb73366d75886c87f8e1" dmcf-pid="BtDNwLQ9uf" dmcf-ptype="general"> 이어 문원은 지인에게 받은 고기를 정성껏 구워 대접하며 다정한 예비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신지가 "내가 도와줄까?"라고 묻자, 그는 "주방에 들어오지 마세요"라며 미소로 답했다. 이에 빽가는 "이렇게 살면 집에 올 맛 나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신지는 "그래서 나도 집에 빨리 가고 싶다. 지방 가면 우리 셋 중에 내가 제일 빨리 퇴근한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ec909cf8e759d4715cd9c378e64ed4918f504947ec45c1c1ce88d0e2ebe0024" dmcf-pid="bFwjrox2pV" dmcf-ptype="general">신지는 "(문원이) 엄청 야무지다. 처음에 엄청 거들먹 거려서 '뭐야?'라고 했는데, 그렇지 않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문원은 "신지가 맨날 나보고 짠돌이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빽가는 "신지 돈만 쓰냐? 우리가 다 보고있다. 매의 눈으로 본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신지에게 "너 금고 비밀번호 알려주지 마라. 지문이라면 잘 때 손 조심해라. 손 잘린다"라고 장난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급작스런 혜인·해린 복귀, 항소 여부 의견 갈렸나? [SS초점] 11-12 다음 "수능 앞둔 팬들 향한 한마디"…뷔, 니트+안경 비주얼에 훈훈함 폭발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