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혜인·해린 복귀, 항소 여부 의견 갈렸나? [SS초점] 작성일 11-12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FH3ysA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cf09e59abeccc9f4cba2eaf442d5afc5abd990fa9b39c04ce3f466898532df" dmcf-pid="F93X0WOc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혜인-해린.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83516805puam.png" data-org-width="609" dmcf-mid="5SWhYsjJ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83516805pua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혜인-해린.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f4d3a2ff37f4b4c95d7ae94ac114f94e913f2c1ff09668e350b4438f3090e3" dmcf-pid="320ZpYIky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뉴진스의 혜인과 해린이 어도어에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두 사람만 복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뉴진스와 어도어 간 신뢰 관계 파탄 관련 전속계약 해지 판결에 따른 항소 여부에 멤버 간 의견이 갈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p> <p contents-hash="9c4472feec75d09f5c7aaee46ecdcee8a9af39e661164a6b8d80041aa56845fa" dmcf-pid="0Vp5UGCEhQ"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12일 전했다.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귀책 사유로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한 지 약 11개월 만에 어도어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p> <p contents-hash="de207013d2173c24578ac03ce22fb25107b9ab0e78d88edf096cddc9d09041ae" dmcf-pid="p6z3q5vmTP" dmcf-ptype="general">오랫동안 지난한 싸움을 이어온 가운데 갑작스럽게 멤버 두 명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해 가요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뉴진스는 소속사 간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소송을 이어왔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30일 법원이 “계약 관계를 해지시킬 만한 파탄 사유가 없다”는 1심 판결을 하면서 사실상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p> <p contents-hash="50e5454c438e7aef5a504ee77f22d98ae0803d1a675834c16ae2a7a9595b9fbc" dmcf-pid="UPq0B1TsC6"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쳤지만, 법조계에서는 2심 역시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어도어가 승리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사실상 뉴진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셈이다.</p> <p contents-hash="c60501e13b7c260d7c0dcc0d4923da905ecb8f8e8e9062b6afba558e702da93b" dmcf-pid="uQBpbtyOy8"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해린과 혜인이 복귀 의사를 밝힌 건 항소심을 포기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법무법인 세종이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시간이 열흘 넘게 지났음에도 항소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항소장을 제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한은 13일 자정이다.</p> <p contents-hash="d62191eaf5da55ab45ffb9bca89c9997b005a0ded038b158e5d11c558c39d090" dmcf-pid="7xbUKFWIv4" dmcf-ptype="general">여전히 항소할 가능성이 있긴 하나, 항소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해린과 혜인을 비롯해 가족 간의 의견이 불일치하면서 복귀가 급물살 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1심 판결 이후 어도어의 승리가 유력해지면서 두 사람 외에도 또 복귀하는 멤버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e2925e89db6c904c9faa03dc845fb02e0fe05ad3e15d38d3b0c8859c0451cedc" dmcf-pid="zMKu93YCWf"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브 관계자는 “복귀하는 2명 외에 다른 멤버를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욕 투표 현장에서도 울려퍼지는 '황금빛 K-POP'…몰아치는 열풍 [할리웃통신] 11-12 다음 빽가, 가사일 맡은 ♥문원에 경고 "신지 돈만 쓰냐? 우리가 다 지켜본다"(어떠신지)[종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