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전격 복귀…남은 3인 행보는?[종합]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prIjd8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14ccde3c44fb11cd97af558047aa5731628382524d53d6fdd162cb718b60f5" dmcf-pid="bMUmCAJ6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린, 혜인.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182708010qgud.jpg" data-org-width="700" dmcf-mid="zdQZFTmj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182708010qg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린, 혜인. 사진l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5e429207df7659a71d8cf1d5a51accd8a8ae2817bde469bce92abfbdfee6ca" dmcf-pid="KRushciP1V" dmcf-ptype="general"> 그룹 뉴진스 해린와 혜인이 어도어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남은 멤버인 민지, 하니, 다니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c65d6f01dcde27eedea4b9cbb27ff941874ee3187444f036075b52655cea741" dmcf-pid="9e7OlknQH2"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1535966ab627e858f2f1e97511742e7b7054639b4924dc3eb6e83dc842098865" dmcf-pid="2dzISELxX9" dmcf-ptype="general">이어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ce5ce15727e91949d721adf8e642344c729774866a93633a7a0f7d6898aaa2c" dmcf-pid="VJqCvDoMY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8bb456c2479bc3ca7c02b72121c12c2a6837321a8c2eb14b7166ca9aa21d3d" dmcf-pid="fo9vYsjJ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l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182709265dhbv.jpg" data-org-width="647" dmcf-mid="qg1cwLQ9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182709265dh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진l어도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af3e5de35a33b9ea100651af6473eb79b58863afa15e7c0610835a20e183ad" dmcf-pid="4g2TGOAiHB" dmcf-ptype="general"> 뉴진스와 어도어는 지난해 11월부터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다. 당시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신뢰 파탄’을 이유로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새 활동명 NJZ로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50f45dc2ef79c1e2ab593184182d8bceaf926b50fe38c656618f0b9cc9aa0ee" dmcf-pid="8aVyHIcn5q" dmcf-ptype="general">그러자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 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지난해 12월 3일 뉴진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어 1월 6일에는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다.</p> <p contents-hash="a1e43ce167a69cbf4437982b944c4f27444ee5a26ceeccc8e7bb947fff51318d" dmcf-pid="6NfWXCkLYz" dmcf-ptype="general">법원이 지난 3월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가운데, 지난 10월 30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도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판단이 나왔다.</p> <p contents-hash="5f66fe6e2483346ebd883f567ae7cd5cc99a369d40fa7a98dcee8f8b91477419" dmcf-pid="Pj4YZhEot7" dmcf-ptype="general">당시 재판부는 “뉴진스 측 주장과 제출 증거만으로는 어도어와 뉴진스 사이의 신뢰관계가 계약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탄돼 전속계약의 해지 사유가 된다고 볼 수는 없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p> <p contents-hash="609928b3ae5cd57aebfc39c104d71a592da09c09ad670ba2976b3cbe18867859" dmcf-pid="QA8G5lDgZu" dmcf-ptype="general">판결 직후, 뉴진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세종 측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며 항소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c66ee2d310052be78c6ee680605fcb772f319d99ad65b3a484319598ffb4feb" dmcf-pid="xc6H1SwaYU" dmcf-ptype="general">하지만 약 보름 만에 해린과 혜인만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뉴진스 멤버들 사이에 의견 차이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민지, 하니, 다니엘이 계속해서 소송을 이어갈지 아니면 어도어로 돌아갈지 이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73b2b11d673a3f3c027a32cc51607dfa76a2d9ca5987b1af118d91580742896" dmcf-pid="yuSdL6B3Zp"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주인공은 ‘마비노기 모바일’… 6관왕으로 ‘넥슨의 해’ 완성 11-12 다음 CJ ENM, 엠피엠지 기자회견 반박 "사실과 달라, 법적 대응" [전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