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혜인, '어도어' 전격 복귀…"법원 판결 존중, 계약 준수" 작성일 11-1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jqfUXS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d219d0a36512d3c4ce4179ae88ca6315185f194aaffc87b95f8541d6a269b0" dmcf-pid="Uxn0B1Ts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dispatch/20251112183716035djjj.jpg" data-org-width="1000" dmcf-mid="0ISRoPb0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dispatch/20251112183716035djj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30b3fa03fc696aeae43f99c8ca0700b3efc4b9e8439add76004a925793f6c6" dmcf-pid="uMLpbtyODH" dmcf-ptype="general">[Dispatch=박혜진기자]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다시 어도어의 품으로 돌아간다. 법원의 판결을 존중, 전속계약을 지키겠다는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72ed7a15f9288d9f601fde8f96164fd4f5b0eb12bc370327f23ad502c0b5533" dmcf-pid="7RoUKFWIsG"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2일 "해린과 혜인이 당사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8cb5195bd8ad9dca8b024750b5afde3a8bb104f245fedb4036ee64b50e8aba" dmcf-pid="zegu93YCwY" dmcf-ptype="general">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 선고 결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어도어의 손을 들었다. 뉴진스의 주장 10가지 이상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2ae8b8c5267ffe3f9c340918a6f459d43444e1dbe37d1558b3b36bbaa79c5e1" dmcf-pid="qda720GhrW" dmcf-ptype="general">법원은 전속계약상 민희진이 '키맨'이 아니며, 민희진이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 의도로 민희진이 사전에 여론전, 신고, 소송 등을 모두 준비했다는 것.</p> <p contents-hash="6fc433e7161e97be359b918727a4e34b8b3ae4d0eba395f2f0a88c641d0ba52a" dmcf-pid="BJNzVpHlsy"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 사건 전속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어도어는 이 사건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에 대한 매니지먼트사의 지위에 있다"고 판결했다.</p> <p contents-hash="63802596533ee2efc9ac570239f495e820d76ea3edf963f76bb8b619fee06c55" dmcf-pid="bijqfUXSmT"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은 "해린과 혜인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4fc8cca50c6f00e30a034320dc2b4421d0ab9c17bfda5b465461d895330e28" dmcf-pid="KnAB4uZvE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972b5cb8950bd5cea8ec2af2f6dfdd408e8f66e830924aac9c30fc305906150b" dmcf-pid="9Lcb875TmS" dmcf-ptype="general">뉴진스 활동 여부는 미지수다. 뉴진스는 당초 전속계약 유효 결과에 불복했다. 어도어로 돌아갈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항소를 예고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은 아직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74e90ff0240c27bfd947073ccd13791cc0a24b902fbd2ac394b7506d8a7d236" dmcf-pid="2okK6z1yIl"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쿄로 향한 류지현호…"9연패 사슬 끊겠다" 11-12 다음 이희진, 168cm·40kg대인데 건강 상태 심각…"지방간 생각도 못해" ('바디 인사이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