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넷마블·크래프톤·그라비티 ‘지스타 2025’서 신작으로 붙는다 작성일 11-12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uqDnPK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81b992499eaaee96934401e8c5104557b821e633b1a8af4693cda7a756c042" dmcf-pid="857BwLQ9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부스. 엔씨소프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i/20251112192112973ceuh.jpg" data-org-width="800" dmcf-mid="VdLa3ysA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i/20251112192112973ce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부스. 엔씨소프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12efc7b6830b2de06f34df023b4935d7608c8c40d89a5500f2a21580824474" dmcf-pid="61zbrox2EG" dmcf-ptype="general">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G-STAR) 2025’가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44개국에서 1273개 기업이 참여해 16일까지 게임을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국내외 대표 게임업체들이 이 자리를 통해 미공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많은 게임 팬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br><br> 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는 엔씨소프트가 맡았다. 이 기업은 홍보관(부스) 300개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 공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도 꾸몄다.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오는 19일 정식 출시되는 오픈월드 엠엠오알피지(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아이온2’다. 정식 출시에 앞서 관람객은 아이온2 시연 부스에서 피시(PC)와 모바일로 이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뿐만 아니라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3종과 미공개 신작 1종을 이번 행사에서 추가 공개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c300d504524028f9546b4f98ad618765906171a83a4f3b2e574a6f91ab0c54" dmcf-pid="PtqKmgMV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16일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채반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i/20251112192114316scsc.jpg" data-org-width="800" dmcf-mid="f6QRYsjJ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i/20251112192114316sc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16일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채반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c91f5d5e291d93c3b28c9fa6ac1f72bb75c1fad4e6cc8b163821f6d0012603" dmcf-pid="QFB9saRfmW" dmcf-ptype="general"> 지스타 단골손님인 넷마블과 크래프톤의 신작도 기대를 모은다. 넷마블은 홍보관 112개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작 ‘프로젝트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카르마’를 출품한다. 크래프톤은 홍보관 100개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팰월드모바일’을 공개한다. 웹젠과 그라비티도 지스타에서 각각 미공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와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를 선보일 예정이다.<br><br> 다만 이번 지스타에 국내 대표게임사인 넥슨∙카카오게임즈∙스마일게이트 등이 불참하면서 흥행에 빨간불이 켰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메인 스폰서를 맡았던 넥슨은 현재 준비 중인 신작 게임 개발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이번 행사 불참을 결정했다.<br><br> 이들 빈자리는 국외 게임 명가들이 채운다. 블리자드는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지스타에 복귀해 ‘오버워치2’ 체험존을 운영한다. ‘킹덤 컴:딜리버런스2’의 워호스 스튜디오, 일본의 대형 게임 유통사인 세가와 산하 스튜디오 아틀러스도 참여한다.<br><br>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인디게임 축제인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갤럭시’도 함께 열리며, 13일∼14일 진행되는 게임 콘퍼런스 ‘지-콘’(G-CON)에서는 ‘드래곤퀘스트의 아버지’ 호리이 유지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주말에는 지스타 공식 이(e)스포츠 대회인 지스타컵 결선(15일)과 지스타코스프레 어워즈(16일)가 개최될 예정이다.<br><br> 채반석 기자 chaibs@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 식품업체 동업사, 전 법률대리인 ‘협박 혐의’ 고소 11-12 다음 '최대 화이트해커 육성' 운영 기관 재정난…운영 주체 KISA로 변경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