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 "위약금 낼 필요 없다"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종합]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SvR9pXr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87bff2c812e9e779d3b30665c8ce8d7290f0f1ec43834a57cc2e1b7a477c21" dmcf-pid="KrPQGOAi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혜인 해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ydaily/20251112192424896grtc.jpg" data-org-width="640" dmcf-mid="B1VfvDoM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ydaily/20251112192424896gr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혜인 해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ce8a7fa2bc91264fdab792481ea81df979c9946680b1b111d52b05f8ad4af4" dmcf-pid="9mQxHIcnm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위약금을 낼 필요없다"고 말한 해린과 혜인이 정말 위약금을 낼 필요 없게 됐다.</p> <p contents-hash="78937e1f0bc0bf3b9c21f3230ddcd84bd7021b4663b2c1b426efe99add40d463" dmcf-pid="2sxMXCkLrt" dmcf-ptype="general">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2일 오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9297062178a978690f43bcf59a64a1c197e432c8ca03eab311efec4e9ac50cb8" dmcf-pid="VOMRZhEow1"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갈등으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같은해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 그리고 봉합이 되지 않을 것 같았던 갈등은 1년만에 해린과 혜인이 돌아오며 새 국면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262e37e274d154847ac1a1c011500c0829ec1f8e186b7bb66648c8743602af59" dmcf-pid="fIRe5lDgE5"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b5f514fe7e98ed4aace6d9e645df067de3fd578959346ed4d308f51c5d4575d" dmcf-pid="4Ced1SwaIZ"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뉴진스는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해린은 "위약금에 대한 기사를 여러 개 봤는데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을 했기 때문에 위약금을 낼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하이브와 어도어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책임은 하이브와 어도어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65923c098f98ff07e83a97bd53065a3a0f07e6bd08bd38d68eb8b146e1b3f7" dmcf-pid="8hdJtvrNOX" dmcf-ptype="general">전속계약 해지시 추정되는 위약금 규모는 최소 3000억 원에서 최대 6000억 원이 거론됐다.</p> <p contents-hash="53625d048185615b4702b9ec9cb2156bf9b89a637835dc1176db389e09570be8" dmcf-pid="6lJiFTmjEH" dmcf-ptype="general">혜인도 "자정이 넘어가면 저희는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 못 할 수 있다. 하지만 뉴진스라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고 우리는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할 생각도 없다"며 "상표권 문제가 아니라 저희 다섯 명이 맨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모든 일들이 담겨있는 이름이기 때문에 뉴진스라는 이름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7958863c065fb880ef8251bfc79b5db9df792b37f61ead757f6c70a6ac0e80" dmcf-pid="PUOI6z1ywG" dmcf-ptype="general">결국 1년여 지났고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로 복귀, 나머지 3인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비노기 모바일’ 게임대상 수상… 넥슨 6관왕 11-12 다음 ‘11월 신부’ 민아, 케이윌 축가에 “정말 엉엉 울었어…먼저 갈게요”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