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빽가 "신지, 남 위해서만 살아..문원 지켜볼 것" 경고 [스타이슈]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oIkJ8By8">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Z0gCEi6bS4"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94138f9acf1683a8c6dedba98cf8cbdc44e7c735cdc1a527b1284e018b612e" dmcf-pid="5pahDnPK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news/20251112191742055wjoq.jpg" data-org-width="1181" dmcf-mid="Hl2nQBFY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news/20251112191742055wj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0a2dcb5e78a53c87fa12239b7006d5cad0c8a6d39c023d412b0aa94c93871b" dmcf-pid="1UNlwLQ9vV" dmcf-ptype="general">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가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에 경고했다. </div> <p contents-hash="a51516859eb998ac019bbc757d61bf4be2278bd5906782d2681718a6b3d1edd8" dmcf-pid="tzcTsaRfy2"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다시 만났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cda2dc7c9ecd9253dec9a4636d05990c77c591f714ea961a1a2039d4dc9c8b7" dmcf-pid="FqkyONe4h9"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요리하는 문원에 "가정적이다. 주부가 뭐 다 정해져 있나. 너무 괜히 시키면 노예 같지 않나"라면서도 "근데 또 주방 좁은 데 도와달라고 하면 동선이 겹쳐서 짜증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빽가가 얼마나 짜증 났겠나. 맨날 그 좁은 집에 우리가 도와준다고 했으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84d01f69122973e5930d59a242e2e8db92f9c49d8ecb35b2533c0cabfac9a95" dmcf-pid="3BEWIjd8yK" dmcf-ptype="general">신지는 신혼집에서 스케줄을 다니는 거에 대해 "한 시간 반씩 일찍 나가야 한다. 매니저가 배로 힘든 거다. 집 정산을 받았고 '잘 살았다'라고 말했는데 눈물이 나더라. 12년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27년 만에 집을 샀다는 게 너무 웃기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32952d60eeb6c9b680c38784b5919bfb8f1669dd1a38ae734628efa70a74a9d" dmcf-pid="0bDYCAJ6Wb" dmcf-ptype="general">빽가는 "사람들이 다 놀랄 거다. 형이랑 나 나눠주고 신지가 가장이지 않나. 집에 돈 가져다준다. 남을 위해서만 살다가 본인 위해 쓰는 거다. 그만큼 보는 분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이리 뜯기고 저리 뜯기고... 너무 축하한다. 나랑 종민이 형이 밖에 있는데 기분 좋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ad72b05f2aedc98e94ca6f0744190a4c942ecafb0e062a2fdcac8c799facfe8" dmcf-pid="pKwGhciPlB"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데뷔하고 음반이 엄청나게 터지지 않았나. 그때 강남에 집을 샀으면..."이라고 하자, 빽가는 "신지가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나. 대한민국이 다 아는 신지를..."이라며 '신지를 몰랐다'라고 발언한 문원을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8667994f03cb04b5ac43e0d042857542a65a0ed6058eae2970693f679edb10ea" dmcf-pid="U9rHlknQvq" dmcf-ptype="general">이어 김종민은 "우린 어릴 때부터 보지 않았나. 은행도 한 번도 안 가보고 전기세를 내는 법도 몰랐다. 어릴 때부터 길들어 있다 보니까 사회 나오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니까 대견하다. 옛날엔 못하게 했다. 통장도 회사에서 관리하고 여자 연예인이니까 그렇게 했다"라고 전했다. 신지는 "내 이름인데도 확인 못하게 했다. 잘못된 게 보편화됐다"라고 과거를 돌아봤다.</p> <p contents-hash="c6d2ac5046f6e76e3abec830f8a830644911eae636279a228fa8de2834c78eb3" dmcf-pid="u2mXSELxvz" dmcf-ptype="general">신지는 문원에 대해 "처음엔 거들먹거려서 뭐냐고 했는데 짠돌이더라"고 하자, 김종민은 "우리가 다 본다. 매의 눈으로 본다"라고 경고했다. 빽가는 "신지 돈만 쓰냐. 금고 비밀번호 절대 알려주지 마라. 우리 팀 다 건들면 죽인다"라고 장난스럽게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b67ef3b6c743667eb75991223e4f6835d15ea1a54da77198b158cb05448e8f9" dmcf-pid="7VsZvDoMT7"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2대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 개최 11-12 다음 황신혜, 전신마비 동생과 여행…"장애인 편의시설 절실" 목소리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