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 마감 D-1’ 뉴진스, 2인 복귀 속 완전체 가능성은? 작성일 11-1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umIjd8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fee62294c81fc82020a2a5c0c5a1db54379da6afbee0c56a68461371aedc9" dmcf-pid="7a7sCAJ6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ㅣ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94651489onqp.jpg" data-org-width="700" dmcf-mid="U8Sei4zt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94651489on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진ㅣ스포츠서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807e1e61fc5468468e59d9556f6d88747a95a33667638fe80fda44d4d4549f" dmcf-pid="zi3Erox2l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두 명인 해린과 혜인이 복귀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완전체’로의 복귀 여부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dcf2c32a5a54deacc0b0d7dfb870c8b59b3025a25097dc376f0e81f8bb84900" dmcf-pid="qn0DmgMVSa" dmcf-ptype="general">소속사 어도어는 12일 오후 긴급 입장문을 통해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가족과 함께 심사숙고한 후 회사와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0367759b64e5e3a1a49407a451bf9f8065c893e306ffeda7991d670868165b" dmcf-pid="BLpwsaRfWg" dmcf-ptype="general">이번 복귀 결정에는 지난달 30일 법원이 전속계약 유효를 확인하는 1심 판결도 배경이 됐다. 재판부는 어도어-뉴진스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며, 전원 복귀를 조속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e1292b4e169826f2aab835553784ae81ee22314d1961e6bffcd8091a7825d52d" dmcf-pid="boUrONe4To" dmcf-ptype="general">이와 맞물려 내일(13일) 자정까지 항소 마감이라는 일정이 남아있다는 점이 관심을 끈다. 해린과 혜인이 복귀 의사를 밝힌 상태에서 나머지 멤버인 민지, 다니엘, 하니 등이 항소를 포기할 경우, 완전체 복귀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p> <p contents-hash="7879b8161293423f77cedb831001bd386d400e41cf3c34452fdf2d9045a35f0d" dmcf-pid="KgumIjd8WL"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입장문에서 “해린과 혜인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나머지 멤버들에 대해선 공식 언급을 자제하며 “완전체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만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61126959c01aa768ddc93a5169ed0d95aad1cfcfe44427a2ce30df0c234080" dmcf-pid="9a7sCAJ6Wn"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는 지난 2024년 11월 멤버들의 무단 이탈로 촉발된 대규모 위기였다. 이후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1심에서 계약 유효 판결을 받아냈다.</p> <p contents-hash="f6c322528bbc68320f59069a25525da3c966922fe896778755a8360c65b27365" dmcf-pid="2NzOhciPTi" dmcf-ptype="general">관계자들은 “해린·혜인의 복귀는 긍정적 신호이지만, 그룹이 ‘완전체’로서 활동을 재개하려면 나머지 멤버들의 참여 여부가 결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항소 여부가 판가름 날 13일이 뉴진스의 향후 방향을 좌우하는 날이 될 전망이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린·혜인 복귀, 뉴진스 사태 새 국면.."올 거면 다같이" [스타이슈] 11-12 다음 "동네 잔치냐" 말까지 들었는데…블리자드도 '지스타' 온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