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혜인 복귀, 뉴진스 사태 새 국면.."올 거면 다같이" [스타이슈] 작성일 11-1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jB93YCTO">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fUAb20Ghy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9cea9227ce55cf667bbd6081ee5e7ea37588c51bd2540ff777009b1a714c50" dmcf-pid="4RYLax9U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걸그룹 뉴진스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3.07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news/20251112194651258ocre.jpg" data-org-width="1200" dmcf-mid="2UZNcd4q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news/20251112194651258oc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걸그룹 뉴진스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3.07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90e722875bf0fa2591942c1556063a562c3306378e78dd16ca72c9c022e02e" dmcf-pid="8eGoNM2uCr" dmcf-ptype="general">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한 가운데 이들의 복귀를 두고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caaac3b3a226e567db09159c107fe0207e367a248a9a29cf608bbe0ca9251b2" dmcf-pid="6dHgjRV7Tw" dmcf-ptype="general">소속사 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1c42af263e2c9974f2ea343a11f63b8c6492c593c3d9ebf920155891686a3ee" dmcf-pid="PJXaAefzSD" dmcf-ptype="general">이어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867653bdcbb26ca4d410ed08ac31e475447148636b370d6cba1c67ca5b96825" dmcf-pid="QiZNcd4qhE"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같은 해 12월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며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640b6fae50d039b0451a05bed14beeb2145d58efd98950a53395c56d3f131f27" dmcf-pid="xn5jkJ8BTk" dmcf-ptype="general">뉴진스와의 전속 계약이 유효하다는 어도어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들이 퇴사하면서 어도어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하는 뉴진스는 팽팽하게 맞섰다.</p> <p contents-hash="fb4429c8dc95466b1c48a7180a8016ad729ff26e7e690c38637401261d2f81d9" dmcf-pid="y5np7Xlwhc" dmcf-ptype="general">그러자 어도어는'기획사 지위 보전 및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앞서 법원은 지난 3월 전부 인용하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뉴진스는 이의신청, 즉시 항고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본안 판결 전까지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이는 활동할 수 없게 됐다.</p> <p contents-hash="88df33976a744d54591afca68518bd997fdde76fa73d7343ee36bb3c1ec90819" dmcf-pid="W1LUzZSrTA"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 판결 선고기일에서도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p> <p contents-hash="fbbeb5cfdfc192052d454267b4f955858a2ae51938c88b26b8833297b727129f" dmcf-pid="YYR13ysAWj"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확인된다"며 "민 전 대표 해임으로 뉴진스 매니지먼트에 공백이 생겼다고 볼 수 없고, 전속계약에 반드시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맡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없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96cf0da284c3cdd731820d6c9bacccaa5c9137410466641aa6676b1ab5dab4" dmcf-pid="GGet0WOchN" dmcf-ptype="general">좀처럼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은 이날 해린과 혜인 복귀 선언으로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사태는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이에 팬들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돌아올 거면 완전체로 다 같이 돌아와라", "그냥 계속해라", "좀 씁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HHdFpYIkTa"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신영, 과거 윤아정과 딸 바뀌었다…복수하려는 박서연이 친딸 '충격' ('태양을 삼킨') [종합] 11-12 다음 ‘항소 마감 D-1’ 뉴진스, 2인 복귀 속 완전체 가능성은?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