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 개최 작성일 11-12 2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남자유도스타 송대남, 위원장 위촉<br>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br>제갈성렬 이형택 남유선, 부위원장<br>빙속 테니스 수영 출신들이 뒷받침<br>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 혁신 논의</div><br><br>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11월11일(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2대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br><br>이번 지도자위원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이후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로 ▲체육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경력개발 지원 ▲권익 보호 및 복지 등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2/0001098856_001_20251112202509364.png" alt="" /><em class="img_desc"> 지도자위원회 위원장 위촉식, 왼쪽부터 유승민 회장, 송대남 위원장. 사진=대한체육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2/0001098856_002_20251112202509422.png" alt="" /><em class="img_desc"> 지도자위원회 단체 촬영. 사진=대한체육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2/0001098856_003_20251112202509468.png" alt="" /><em class="img_desc"> 지도자위원회 회의. 사진=대한체육회</em></span>위원장에는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송대남 위원이 위촉되어 첫 회의를 주재했으며,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3인을 호선했다. 부위원장에는 △제갈성렬(경기도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 감독) △이형택(전 테니스 국가대표) △남유선(전 수영 국가대표)이 선출됐다.<br><br>회의에서는 체육지도자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시군구체육회 소속 지도자의 지역체육회 회장 선거권 부여 ▲전국 학교 및 지역 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 방안이 포함됐다. 체육지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혁신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br><br>대한체육회와 지도자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식 안건으로 발전시켜,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자정 노력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2/0001098856_004_20251112202509524.png" alt="" /><em class="img_desc"> 제42대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명단</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 “멤버 전원 어도어 복귀 존중… 응원 이어갈 것” [전문] 11-12 다음 김민종의 유도에는 감동이 있다…"덜 칠해진 노랑, 이번엔"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