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회신 없어 별도로"…민지·하니·다니엘, 부득이한 복귀 작성일 11-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YCUGCE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98ae1b31b661ad2f0641246377fc7f7c770334b7a98a53f7597736e3188b14" dmcf-pid="tNGhuHhD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dispatch/20251112202415616xvun.png" data-org-width="1050" dmcf-mid="5ffzi4zt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dispatch/20251112202415616xvu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1c6400ebe92b5b3bfd67fcf01b5748ee86b17294aca8960c9fc8a763ea5a54" dmcf-pid="FjHl7XlwIB" dmcf-ptype="general">[Dispatch=박혜진기자] 뉴진스 5인 모두 다시 어도어로 돌아올까. 해린과 혜인의 복귀에 이어 민지, 하니, 다니엘도 합류 의사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d3bbb6ab442e50412da47ecef713890c14c5b1d9b158ae80a45d443909532c5b" dmcf-pid="3AXSzZSrDq" dmcf-ptype="general">민지, 하니, 다니엘은 12일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66f4121b6d11e330142c3b5a0933e290e2ff666467c164e7ef6567e607e535" dmcf-pid="0cZvq5vmEz" dmcf-ptype="general">세 멤버는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통보했다.</p> <p contents-hash="e365d699fdd3628249df318c1751dc15587bda9fc65b3b815088d4491d993f1f" dmcf-pid="pk5TB1TsD7" dmcf-ptype="general">그러나 양측은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 측은 이날 '디스패치'에 "민지, 하니, 다니엘의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86d5d66e4f8d9cc618747f8fe40db78a038e7175cde21c43c193d37cf09e52" dmcf-pid="UiSrtvrNmu" dmcf-ptype="general">해린과 혜인은 이날 어도어 복귀를 알렸다. 법원의 판결을 존중, 전속계약을 지키겠다는 것. 지난달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 선고에서 뉴진스의 주장은 모두 배척됐다.</p> <p contents-hash="225c0eb2563788db8ea771a615c7beda85b4033b6ec1866dcfe493839c299c04" dmcf-pid="unvmFTmjEU"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 사건 전속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어도어는 이 사건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에 대한 매니지먼트사의 지위에 있다"고 판결했다.</p> <p contents-hash="3bec84f82c382d7e1cb63a3e920a278ba80504de4fadfe673f0dbc9f95a587bb" dmcf-pid="7LTs3ysAmp"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당시 결과에 불복했다. 어도어로 돌아갈 수 없다며 곧바로 항소를 예고했다. 그러나 아직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8a79b2d6f22f7ec713487e10d9ce87e7d6fc2087b47d216329b90fddecc78ff" dmcf-pid="zoyO0WOcO0" dmcf-ptype="general">관계자는 "해린과 혜인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4e90ff0240c27bfd947073ccd13791cc0a24b902fbd2ac394b7506d8a7d236" dmcf-pid="qgWIpYIkO3"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의 난' 끝났다...뉴진스 5인 전원 소속사 복귀 11-12 다음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도 어도어 복귀…완전체 활동 가시화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