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우울증 고백하며 눈물…"父 장광에 죽여달라 했다" ('나래식') 작성일 11-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cSAefzGC">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0qRcMK0H5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0a52431e155118bd5fde48d5b36995940a00746f1e1567367ecbea5a07d0c7" dmcf-pid="pBekR9pX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203848340hasy.jpg" data-org-width="939" dmcf-mid="tYp40WOc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203848340ha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53cf07df714def2fabf2ad59147856189f90ee557f9af1df00a4291214d1bc" dmcf-pid="UbdEe2UZts" dmcf-ptype="general"><br>코미디언 미자가 과거 극심한 우울증을 겪으면서 부모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fd8546d64ed63aa75a30b659b90e336d705ab9459c339a4b34dc05e2c9049bf" dmcf-pid="uKJDdVu5Ym" dmcf-ptype="general">12일 박나래의 채널 '나래식'에는 "미자, '내 인생에 너는 최고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71d4858b1589444c68cb7f1ff524a30e7c785ca726f62cdea8739f508652ab6f" dmcf-pid="79iwJf71Zr"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MBC를 그만두고 사람 때문에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우울증이 극심했다. 그때는 죽을 생각밖에는 없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744a6dd2be8f3c4ec228bf40ef652686a921dd64f008bccb25d0d1b41f659e1" dmcf-pid="z2nri4zt5w" dmcf-ptype="general">그는 "불효도 많이 했다. 방 밖에도 안 나오고 나중에 약간 미치더라. 아빠(장광)에게 '죽여달라'고 소리칠 만큼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떠올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f5a81ad9b33cab1a952a708c45c944eceb2c4c9206758976ec734236c00875" dmcf-pid="qVLmn8qF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203849670jjji.jpg" data-org-width="700" dmcf-mid="F8Lmn8qF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203849670jj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b88ef72bbc483c4c27ef2710d9100d50147d64d3e30fd6ee384eafba35444e" dmcf-pid="B8aIgQKpZE" dmcf-ptype="general"><br>이어 미자는 "그렇게 3년 정도 보냈고, 기획사가 있었는데 일이 없으니까 회사가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드립걸즈' 공연을 해야 한다고 연락이 왔다. 방송에 이미 마음이 떠서 안 하겠다고 했더니 위약금을 400~500만 원 내라고 하더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0c3d3fa138bb4910ce60e9f0f9121331c490d91186570f0c13801ba71be86396" dmcf-pid="b6NCax9U1k" dmcf-ptype="general">사람에 대한 공포감이 생겼다는 미자는 "사람 눈도 못 쳐다보고 그럴 때였다. 그때 나래도 만나고 (장)도연이도 만났는데, 나래처럼 나를 부르고 찾는 사람이 내 인생 통틀어 너 하나였다. 소심한 성격이어서 누구한테 먼저 연락하는 성격도 아니다"며 박나래가 힘들 때 도움을 준 사람이었다며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KPjhNM2uYc"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린·혜린→민지·하니·다니엘, 어도어 시간차 복귀 발표…뉴진스 팀워크 괜찮을까 [왓IS] 11-12 다음 허경환·존박 ‘불화설’에 입 열었다..이연복 “둘이 다퉜나” (‘남겨서 뭐하게’)[순간포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