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상황·사람에 받은 상처로 우울증 극심→父 장광에 죽여달라고” (‘나래식’) 작성일 11-1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PXHIcn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3f1a14c45b673aa8bab1d3e7773e0b67090b7c416e0e3349c7d8d3a17a4e4b" dmcf-pid="8vQZXCkL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210602605zxfe.jpg" data-org-width="700" dmcf-mid="fVIxQBFY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210602605zx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5fdcfafd334675f1e81b804ed0ffb49696ac5a7c6708e3e4c5915fc3f94c91" dmcf-pid="6Tx5ZhEo5W"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미자가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f2193216786ab3feff08e8535591647a532a84368a6d6c849476938da39b98c7" dmcf-pid="PyM15lDgZy"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8f7c14cb3068a1e691f8832c2eab42290a91c6cfbb696bdf2422f7f04808e57" dmcf-pid="QWRt1Swa1T" dmcf-ptype="general">이날 미자는 “MBC 그만두고 나서 여러 가지 상황, 사람으로 인한 상처 때문에 우울증이 극심하게 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712dfd66b728cbe98d6fd1d329c558e72a451edae6034b69f034fde65479735" dmcf-pid="xYeFtvrN1v"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는 죽을 생각밖에 없었다. 불효를 많이 했다. 아예 방 밖에 안 나왔고 아빠한테 죽여달라고 했다. 이성을 잃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e2be6ce592a599e3001e18b0e029583cb29917ac449540fcd1f5b544ff64e86" dmcf-pid="yeHagQKpYS" dmcf-ptype="general">3년 동안 우울증을 앓았다는 미자는 “회사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드립걸즈’를 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나는 방송에 마음이 다 떴고 그런 상태였기 때문에 안 하겠다고 했더니 위약금을 내라고 했다.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드립걸즈’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c09d4d63a0592aa5c8677ae73e51df432c3125a0510281948b4b51fc9e8c75" dmcf-pid="WdXNax9U1l"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사람을 몇 년간 아예 안 만났을 때였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손발이 떨렸다. 사람에 대한 공포가 클 때라 사람 눈을 못 봤다. 그래서 공연에 갔는데 어둡게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YJZjNM2u5h"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업계 반대 받은 상모팝에 소신 발언 “전통 훼손? 변화 있어야”(유퀴즈) 11-12 다음 횡성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단체전 장려상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