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업계 반대 받은 상모팝에 소신 발언 “전통 훼손? 변화 있어야”(유퀴즈) 작성일 11-1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lLhciP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94aee75f70ab52f093bcd33f5c6dc2b4d09fd63b3f8018ee655e9dd6e0bf76" dmcf-pid="PlTavDoM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10516559pojm.jpg" data-org-width="640" dmcf-mid="4ZnBi4zt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10516559po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e32ff738abf4b97da068a2089194e12804c6541140183fa5ca6986099913c4" dmcf-pid="QSyNTwgR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10516741vczi.jpg" data-org-width="640" dmcf-mid="87HkGOAi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10516741vc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vWjyraeW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7c4cc395633a6d7c7c4fb32523825c5dd5db40b1a5f757bba90cc4c9c1517b1" dmcf-pid="yPMpxb3GyF" dmcf-ptype="general">방송인 유재석이 소신 발언했다. </p> <p contents-hash="8b58319ba0b2e5cbfdf1e1f4f3bd6491896819393e9baff159ca3cff4e97e7a0" dmcf-pid="WQRUMK0Hlt" dmcf-ptype="general">11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8회에는 상모 돌리기로 세계인을 홀린 국악인 송창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55505356b7e47b7f29bb671735916ca9608892850da3742db80b1abfe0d9146" dmcf-pid="YxeuR9pXy1" dmcf-ptype="general">송창현 자기님은 닉네임 '냄뚜'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냄뚜'는 '냄비 뚜껑'의 줄임말이라고. 자기님은 "전통 상모가 생긴 모양이 냄비 뚜껑 같아서 줄여서 얘기하면 좋겠다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223feb80856ff15691b37e74ab8631d93a195cb4d6eda6b485d15a3b29c93c" dmcf-pid="GMd7e2UZS5" dmcf-ptype="general">자기님은 세계 곳곳을 다니며 케이팝에 상모를 돌리는 영상 올리고 있었다. 영상의 최대 조회수가 무려 1200만. 자기님은 외국인들이 신기해하며 댓글을 많이 단다며 "가장 인상 깊은 댓글은 '머리에 휴지 달고 돌리는데 저건 뭐냐. 왜 휴지를 머리에 달고 돌리는 거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7e0aa7c138b35a171502667b0795113f70d8932d06b68e863b95252e18a1882" dmcf-pid="HRJzdVu5yZ"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또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고 깨알 자랑했고, 유재석은 웃으며 "대단하시다. 저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자기님은 "대댓글로 외국분이 '이건 한국의 전통 상모라는 거야'라고 알려주기도 하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9c103252b0304467646bd47f9a3a403d044939312e26c0895693d5b4f3f2e04" dmcf-pid="XeiqJf71WX" dmcf-ptype="general">전통예고, 한예종 출신인 자기님은 어쩌다 케이팝 상모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학교 졸업하고 두바이 엑스포 케이팝 공연에 참여했다. 거기서 BTS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상모를 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전통을 하는 사람이라 '왜 케이팝에 맞춰 공연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공연하고 보니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더라. 내가 생각하는 걸 조금만 바꾸면 우리나라 전통을 더 알릴 수 있겠다 해서 그때부터 케이팝과 상모를 접목하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7073f43b71179da88a340346d996330452140d030e44a34096bd0b13d473612" dmcf-pid="ZdnBi4ztCH" dmcf-ptype="general">이어 초반에 주변 반응이 좋지 않았다며 "처음 케이팝 상모 영상을 올렸을 때 선생님뿐 아니라 주변 선후배도 '영상 못 보겠다. 안 하면 안되냐'고 했다. 전통을 훼손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업계에서 변화를 통해 이런 스타가 나와야 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나와야 관심이 쏠린다"며 송창현 자기님의 생각에 동의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5rOdsaRfy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1mIJONe4l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상모팝' 송창현 "BTS 노래에 상모 돌리기...처음엔 의문" (유퀴즈) 11-12 다음 미자 “상황·사람에 받은 상처로 우울증 극심→父 장광에 죽여달라고” (‘나래식’)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