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임라라, 산후출혈로 사경 헤맸다…"운 나빴으면 죽는 거였다"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RdGOAi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1cf0a18de1a087c2e7f0dd5b3523fe4795477dc31f1ab88ccfcb1d398963b5" dmcf-pid="BrdiXCkL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211228778zvda.jpg" data-org-width="1080" dmcf-mid="UMzbwLQ9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211228778zvd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a35511ea5f4dd8e397078764213623d9766378dffb6b51d8fe3e40cb50e9a4" dmcf-pid="bCoaFTmj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211228983tcmw.jpg" data-org-width="700" dmcf-mid="uYNApYIk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211228983tcm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de995c9f66fd6a34eca506ebf605eeda0e9b27bd204552a0bad8ae03907f20" dmcf-pid="KhgN3ysA0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유튜버 임라라가 출산 후 산후출혈로 응급상황을 겪은 뒤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5e8d6b2f26d056a6328f147ba07f892a6228e959469c83f723b66eb8906d267" dmcf-pid="9laj0WOc7m"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영상 '죽을 뻔한 산후출혈 후, 다시 만난 쌍둥이 아가들과의 재회'에서는 임라라가 위급한 상황에서 회복 후 쌍둥이와 다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30790ac64d8891d342de892130e4485c4af6f714ae7b1acdc709b7990288a6d9" dmcf-pid="2SNApYIk3r" dmcf-ptype="general">영상 속 임라라는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온 뒤 "다신 거기(중환자실)에 있고 싶지 않다. 할 수 있는 게 천장 보고 기도하는 것밖에 없었다. '엄마 보고 싶다', '민수 보고 싶다'고 계속 중얼거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2075de7feeb03cb2c1fc8e8ac6788c8d33ed9079ad5fd453b7cd7c02d24a175" dmcf-pid="VvjcUGCE3w" dmcf-ptype="general">남편 손민수는 "구급차에서 라라가 눈을 감을 때마다 진짜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임라라는 "마취 없이 지혈을 하는데 내가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감당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생각하고 싶지도, 돌아가고 싶지도 않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860d1a77c313170a28e0091e736f617e9071305bc5f75d893c0e3900bf5ac2" dmcf-pid="fTAkuHhD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211229190yxei.jpg" data-org-width="500" dmcf-mid="7GTWxb3G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211229190yx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5b7fcc74c13ef1802d45ebca1381c5148c161370ebe923f2c75a1f7b11bd1f" dmcf-pid="4ycE7XlwUE" dmcf-ptype="general"> 그는 "출산하고 건강하게 회복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같이 힘든 사람들도 있다. 임신했을 때 부정적인 글은 일부러 안 봤는데, 막상 이런 일이 생기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더라"며 "운이 좋아서 살았다. 운 나빴으면 죽는 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0853c84d5da918354ee32c114c0c608050ce16e091e382938e63b9e4a97fcf" dmcf-pid="8WkDzZSrFk" dmcf-ptype="general">손민수는 "요즘 산후출혈 같은 응급상황을 완전히 처리할 수 있는 산과 인력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 그만큼 생명 현장이 벼랑 끝"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62c808a5a421f0a7aed7344aa846c7e0b3fcddd5e0d902d710dd1eb783bebaf" dmcf-pid="6n9VONe4uc" dmcf-ptype="general">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5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엔조이커플' 채널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 과정을 솔직히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8e51cb0fe3b9c867a2368bc147cf9ec148fabb73aedd9d57c20ccb880a8a3a8" dmcf-pid="PL2fIjd8uA"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후 279일’ 심형탁 子 하루, 배냇머리 커트…“머리숱이 27.9살 수준” (슈돌) 11-12 다음 심형탁, 벌써 넷째 탄생 예고 "♥사야의 강력한 요청"('슈돌')[순간포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