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5인 전원 '어도어'행…'민희진' 품 아닌 '반전 결말' 작성일 11-1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S7hYIk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0263c61d7978dc5212e97784c43ff34dcb3911ade1719b4b5a21b972e239a" dmcf-pid="PZTqSHhD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213312932urvw.jpg" data-org-width="650" dmcf-mid="4U7dUK0H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213312932urv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5e2093102cb5a1c9a8e67da0b6437552c557ab049e8dd4a796ae2f323cafb5" dmcf-pid="QpZfH3YCu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뉴진스가 1년 만에 원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를 결정했다. 지난해 민희진 전 대표 체제에서 독자 노선을 선언한 이후 법적·감정적 갈등을 이어오던 이들은 결국 어도어와 손을 잡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85a4848d321c794a14f2e6112ecbefd35d38e73fb0e8f3d2b189cd8deb78cb3e" dmcf-pid="xU54X0GhFB" dmcf-ptype="general">12일 어도어는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 해린과 혜인이 가족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e7e3d2b4cace76817cd50c47450c872d5ed1d8720adf0f2687663f171d087d" dmcf-pid="yAnhJNe40q" dmcf-ptype="general">이어 이날 저녁, 민지·하니·다니엘도 별도 입장을 통해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멤버가 남극 체류 중이라 전달이 늦어졌고, 어도어의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f02ee126a609028f1740c28ce310dd4ee60589ced3e1d0dfbb628b0fd9d9ec" dmcf-pid="WcLlijd8z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 대해 진위를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남겼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뉴진스 다섯 멤버 전원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재개하게 되면서 사실상 '완전체 복귀'가 확정된 분위기다.</p> <p contents-hash="704d7ffa929827a9219f983ee198b8d2b77c263ec3b3e6255d3b1130ce61d21c" dmcf-pid="YkoSnAJ637"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2022년 민희진 전 대표 체제 하에서 데뷔해 'Attention', 'Hype Boy', 'Ditto', 'Super Shy'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글로벌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2024년 초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의 경영권 갈등이 불거지며 팀의 향방이 불투명해졌다.</p> <p contents-hash="ddfa7aa61624a23a5e99d9740dafaf2101dc74feeb952edf5bd429e410eb76ec" dmcf-pid="GEgvLciPzu"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감사를 실시했고, 민 전 대표는 해임됐다.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어도어와 갈등을 빚었고, 결국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a19f8596902dd98ba5a05edf8baba95da803060513d4a5a63c2d5a96e42b604b" dmcf-pid="HDaToknQFU"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며 상황은 반전됐다. 뉴진스 측은 항소 의사를 밝혔지만, 항소 기한을 하루 남기고 돌연 어도어 복귀를 결정하면서 민희진 체제와의 결별을 공식화했다.</p> <p contents-hash="acc5d1ae64aa2944574be5b6700e61f336e439a4466f5c59617c1e0eb0e451e2" dmcf-pid="XwNygELxFp" dmcf-ptype="general">한편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며 독자 행보를 예고했다. 하지만 뉴진스가 어도어로 복귀함에 따라, 민 전 대표가 새롭게 이끌 '제2의 뉴진스' 구상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81374fe0b7ecf4f455629a07ebdfa111dc63c2c55aaab2dae0399cad95e8a31" dmcf-pid="Ze8cfM2uz0"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유정현 생일에도 '스윗'…현금 꽃다발 선물 11-12 다음 "머릿속에서 안 떠나!"…카니, '매끈매끈 랩'으로 전 국민 중독시켰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