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솔이… 전국종합선수권 2연패 쾌거… 국가대표 선발 작성일 11-12 5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1.000점 2년 연속 개인종합 1위 달성<br>팀 동료 안연정·엄도현 국가대표 승선 </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1/12/0001154301_001_20251112220510198.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도체육회 신솔이의 모습. 사진=대한체조연맹 제공</em></span></div><br><br>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의 체조 간판 신솔이가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서 흔들림 없는 연기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br><br>신솔이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5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6 아시안게임 1차 선발전’에서 신솔이가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등 4개 종목을 고루 소화하며 총점 51.000점으로 개인종합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이다.<br><br>지난달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에서도 5관왕을 달성하며 여자체조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와 높은 난도 구성을 앞세워 경쟁자들을 압도했다.<br><br>이번 대회는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1차 선발전으로, 각 종목별 상위 득점자들이 2차 선발전을 통해 최종 대표 자격을 다툰다. 하지만 여자부는 협회 판단에 따라 현 국가대표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신솔이는 내년도에도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br><br>한편 도체육회 소속의 또 다른 기대주 안연정과 엄도현도 이번 평가에서 안정된 기량을 선보이며 나란히 2026년도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 모두 강원의 체조 저력을 상징하는 얼굴로, 향후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봉여고,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우승 ‘2연속 전국 제패’ 11-12 다음 유재석, LG 우승에 "가전 세일 기다려"…염경엽 "그룹서 참고하길" ('유퀴즈')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