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수술 중 임파선 전이 발견, 항암 중 폐렴 와 위험했다”(유퀴즈) 작성일 11-12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olAmNd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7c4e61064fff82b8989e9484780af9a50d87b9b65f9c5c20350014db203d88" dmcf-pid="UfgScsjJ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20516809wlbk.jpg" data-org-width="640" dmcf-mid="3QfNQi6b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20516809wl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8f4071794ef8a119b75c1cf72d896e16371c3edb867f6df8016055c934a99c" dmcf-pid="u4avkOAi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20517010wtkc.jpg" data-org-width="640" dmcf-mid="0G8AMLQ9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en/20251112220517010wt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78NTEIcnl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319c10b6fa164e899224e77945aa6787b58ec9f6a3a1735019410ecf675bc33" dmcf-pid="zLI3vXlwhu"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미선이 치열했던 치료 과정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375582edd74897b9c6f5bea627546f5e30e25bf73467ad9b4436bead1846b26" dmcf-pid="qoC0TZSrTU" dmcf-ptype="general">11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8회에는 암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9e566796a77b6babee90d9e4ec86209c69e7cc932e0b9c406dbdfb8510fcca4" dmcf-pid="Bghpy5vmhp" dmcf-ptype="general">이날 박미선은 "체력이 완전 올라온 건 아니고 치료 기간이 길었다. 종합 검진에서 발견이 된 거다. 2월 유방 초음파 했을 땐 괜찮다고 했는데 12월 종합검진에 유방 촬영하는 게 있다. 그걸 해보라고 하더라. 2월에 했으니 안 하겠다고 했는데 포함돼 있으니까 그냥 해보라더라. 거기서 뭔가 이상하다더라. 부랴부랴 어떡하지 조직검사를 해보니 유방암이 나온 거다. 초기니까 괜찮다고 그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야외 촬영이 하나 잡혀 있으니까 빨리 수술하고 촬영 갔다가 방사선 치료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급하게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날 수술했다. 그런데 열어보니까, 이건 처음 얘기하는 건데 임파선에 전이가 된 거다. 전이가 되면 무조건 항암 치료를 해야 한다. 열어보고 나서 안 거다. 그래서 항암 치료가 길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d500e1e99875bfa0cbc6e0dc94099b0fe090cdd75f728a024e405c8c05849446" dmcf-pid="balUW1TsT0" dmcf-ptype="general">이어 "2주씩 8회 하기로 했는데 4회 끝나고 폐렴이 온 거다. 폐렴 오면 암 환자는 굉장히 위험하다더라. 열이 40도 넘어가는데 전 모르는데 의사와 보호자들은 분주했나보다. 열은 안 떨어지고 폐렴 원인을 모르니까 폐렴으로 2주동안 입원해서 항생세다 때려부은 거다. 얼굴은 이렇게 붓고. 다시 항암 시작할 수 있는 플랜을 짜서 4번만 하면 될 걸 12번으로 쪼개서 매주 가서 했다. 무사히 마치고 이제 방사선 치료 16번을 마치고 지금 약물 치료를 하고 있다. 긴 시간이 걸렸다 사실"이라고 다난했던 치료 과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075a15b395c35fb7ef6069d0880e0426e7380d8f97b6c1d3951923c4860ad01" dmcf-pid="KNSuYtyOS3"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았다"며 "지금은 목소리가 나오는데 아예 목소리 안 나오고 항암하며 말초신경 마비가 돼서 감각 없어지고 두드러기 올라오고 온몸에 헤르페스가 너무 많이 올라왔다. 입맛 없고. 그래도 살기 위해서 하는 치료니까 '이것만 참으면 돼' 하고 넘어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ad92a5f07da8837c70a2995cf55c35f34a0afc479486d286925f976054d91d" dmcf-pid="9jv7GFWIyF"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전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유방암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전 완쾌가 없다. 항상 조심하고 검사해야 하는 암이다. 그냥 받아들이고 또 생기면 또 수술하교 치료하면 되니까 그런 마음으로 살고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2ATzH3YCWt"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VcyqX0GhT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박미선, “♥이봉원, TV에서 날 보내버리더라… 곧 죽는 줄” (‘유퀴즈’) 11-12 다음 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임파선 전이' 최초 고백 ('유퀴즈') [순간포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