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주인 GV' 봉준호 감독 "윤가은 팬클럽 서울 지부장" 인사 작성일 11-1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ZXnAJ6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ea8a81b36b78fa139014e2673be95afc77eb4698085774682b68b3f878e9e7" dmcf-pid="Ga5ZLciP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한 영화 '세계의 주인(윤가은 감독)'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렸다. 〈사진=JTBC엔터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222513427ozmt.jpg" data-org-width="560" dmcf-mid="Whlh6d4q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JTBC/20251112222513427oz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한 영화 '세계의 주인(윤가은 감독)'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렸다. 〈사진=JTBC엔터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f1a42d6a53aa81578fae28bd18450707c7be1793719cf8d1dd2c1516e90cf1" dmcf-pid="HN15oknQuc"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이 윤가은 감독의 '열렬한 팬'으로 관객과의 대화에 흔쾌히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731388af7879985afa381a164d452acc6751fb1c8c2c545da75dd50b4253b66a" dmcf-pid="XwuUkOAi3A"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세계의 주인(윤가은 감독)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 with 봉준호 감독'에서 봉준호 감독은 "윤가은 감독 팬클럽 서울 지부장이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c26970dfb70e473532152f6a4f7349d23f9d4094955b399f52d9323204d6b52" dmcf-pid="Zr7uEIcnuj"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은 이날 관객과의 대화에 앞선 상영을 통해 '세계의 주인'을 두 번째 관람했다는 후문. 첫 관람 후 축하의 의미로 문자를 보넀다는 봉준호 감독은 "궁금한 것도 많고, 이야기가 할 것이 너무 너무 많을 것 같다. 하나하나 풀어내는 것이 오늘의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f0e21f6cb4b1cb7da61d7e900a8ae39dbb86236a6644596d2900ddba022ccbcb" dmcf-pid="5mz7DCkLzN" dmcf-ptype="general">'우리들' '우리집' 윤가은 감독의 6년만 복귀작 '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p> <p contents-hash="015ef69b99b244f2770fe5eafe049a8ed0b6ff9f3e82171be0cd9439a775ed0e" dmcf-pid="1sqzwhEopa" dmcf-ptype="general">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부문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9회 핑야오국제영화제 2관왕, 41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47회 낭뜨3대륙영화제 초청 등 해외 영화제의 줄잇는 초청을 받고 있으며, 국내 개봉 후 '올해의 영화'라는 평가 속 10만 관객을 향해 달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d8f7e18fe7147ccdf4c0d9cc8825668e5b8ccae17abae035b89549621cd837e8" dmcf-pid="tOBqrlDgFg"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명훈, 아이비와 인연 공개…"그때 호감 있었다" 고백 (신랑수업)[종합] 11-12 다음 이정재, 지드래곤·BTS와 밥값 계산법.."'N빵'은 안 하지만, 가끔 얻어먹는다"(비보티비)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