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수술 중 임파선 전이 발견…완쾌 없는 암, 늘 조심해야"('유퀴즈') 작성일 11-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OKIysAvr">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1xI9CWOcy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1f3affdd1a6230edd67420b64dfddc41d4b03827b920a000bc7c59953778f7" data-idxno="1174091" data-type="photo" dmcf-pid="tpiHnAJ6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222714140sxbx.jpg" data-org-width="960" dmcf-mid="XNPC6d4q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222714140sx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UnXLciPT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70aa8b5c7efb008a4e0482de58fd03d97dd2c68aebd5e67b098b7a4f125b45f" dmcf-pid="3uLZoknQlk"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9361d34cd4f02c7cfbe352fcefe7ca8d6b7ed53a1ec0d24fc3be3986dafb686a" dmcf-pid="07o5gELxWc" dmcf-ptype="general"> <p>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에 대해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6523722233c76a0c4147bcd0b4e1cd164b34a7c04a080babe92dc047bb9e1271" dmcf-pid="pzg1aDoMvA" dmcf-ptype="general"> <p>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박미선이 출연해 유방암 투병 과정과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04ba049d1aced8abe3927ad8a9beac47af2dc024688007a1a6d9484680e949f" dmcf-pid="UqatNwgRCj" dmcf-ptype="general"> <p>이날 "생존 신고하려고 출연하게 됐다"는 박미선은 "체력이 완전히 올라온 건 아니고 치료 기간이 길었다. 종합 검진에서 발견이 된 거다. 2024년 2월에 유방 초음파를 했는데 괜찮다고 했는데 12월에 건강 검진에서 유방 촬영을 해보라는 거다. 그냥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는 거다. 부랴부랴 조직 검사를 했더니 유방암이 나왔다"며 "초기니까 괜찮다고 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빨리 수술하고 야외 촬영 갔다 와서 방사선 치료 해야지'였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6f4d6bc844923c96a7c38d3d73cfa2d4c4da5032bf25853fc88ffb065db4bf3" dmcf-pid="uBNFjraeCN" dmcf-ptype="general"> <p>지난해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을 받았다는 그는 "이거는 처음 얘기하는 건데 열어 보니까 임파선에 전이가 된 거다. 전이가 되면 무조건 항암 치료를 해야 한다. 항암 치료를 2주씩 8회를 하기로 했는데 4회 끝나고 폐렴이 왔다"고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7bj3AmNdW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aebba2687411089c65fc9333f932a08a3a2f30366a61727aba6a05f62470fe" data-idxno="1174090" data-type="photo" dmcf-pid="zZQSxnPK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222715429zwml.jpg" data-org-width="800" dmcf-mid="ZXqkB4zt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222715429zw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q5xvMLQ9h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dd817f2f28c8f1d14c92a804f6d73b40d832837a6d299c17aa3753f873174b3" dmcf-pid="B1MTRox2vL" dmcf-ptype="general"> <p>박미선은 지난 3월 폐렴으로 입원해 2주 동안 치료를 받은 뒤 다시 매주 총 12회에 걸쳐 항암치료, 16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현재 약물 치료 중이다. </p> </div> <div contents-hash="eb9304a175549594b59132ac8c77d1b1ef245e3617670b4b5f3f3dbd914f5394" dmcf-pid="btRyegMVCn" dmcf-ptype="general"> <p>그는 "항암 치료라는 게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서 좋은 세포까지 다 죽이는 거다.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았다. 아예 목소리가 안 나오고 말초신경이 마비가 돼서 감각이 없어진다.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온다거나 헤르페스가 너무 많이 올라왔다. 입맛이 없다"며 "그래도 살기 위해서 하는 치료니까 '이것만 참으면 돼' 하고 넘어갔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c34352f259a65fd5ee01febb9b61d55dc88aa4ef91605ccd0bd14c20f65350a" dmcf-pid="KFeWdaRfhi" dmcf-ptype="general"> <p>이어 "저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 되고 검사하면서 살아야 하는 암이다. 그냥 받아들이고 또 생기면 수술하고 치료하면 되니까,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 감독 "'세계의 주인' 첫 반응 '걸작이야' 답신…직업적 질투심 느꼈다" 11-12 다음 현아 이어 김정난도 미주신경성 실신…"협탁에 부딪혀 턱 찢어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