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제2의 인생 살아”… 조혜련·이경실·선우용녀, ‘유방암 투병’ 박미선 향한 진심 (‘유퀴즈’) 작성일 11-1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dbVx9Ur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81ee366e42e9fc0f763c32f91aa8d142254fc5ac73be4c1935f81a956481ab" dmcf-pid="GRJKfM2u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ilgansports/20251112223716785ohap.png" data-org-width="632" dmcf-mid="WfLV6d4q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ilgansports/20251112223716785oha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1960aac17062debad1f24eadea8f8f841d525f268e026f976571831b9fc071" dmcf-pid="Hei94RV7rm"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이후 복귀하며 동료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04ce76d7943a7c420aae9567ec751adbe5037ef88c93119d6e4d9395f76d4c64" dmcf-pid="Xdn28efzwr"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미선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628f6abf8b73fa4dc0fb992b0a00a83cda6169a21e2b167f929e4542207aca3" dmcf-pid="ZJLV6d4qsw" dmcf-ptype="general">이날 조혜련, 이경실, 선우용녀 등 절친한 동료들이 영상 편지를 통해 박미선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7308428e315963653990adb7a7ac782855ab5df4f3f23cf83fbb9e869a207e0" dmcf-pid="5iofPJ8BmD"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언니가 정말 긴 터널을 뚫고 밝은 곳으로 나왔다. 전 미선 언니가 약한 줄 알았다. 애드리브도 약하고. 이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걸 해 나가는 모습을 봤을 때 진짜 강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c92f1dcea57d422514226f63d6f4e127c56ffd575b17c3af3d3df305dd1bbf" dmcf-pid="1IlNkOAisE" dmcf-ptype="general">선우용녀는 “미선아, 너는 제2의 인생을 사는 거야.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놀러 가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네 몸이 우선이다. 사랑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3c239938a751164ad0664b43ffc5371c70fb9e517fadcaafe9deb581bf88fab4" dmcf-pid="tCSjEIcnmk"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저한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있고 너무 힘든 일이 있어도 교회를 안 찾아갔다. 그런데 미선이를 위해서는 교회에 가게 되더라. 가서 매달렸다. 정말 착한 미선이, 성실한 미선이를 위해서 이러시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눈물로 기도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d306e1bc743f5e6cf563898148ff10cd0ced135f7a4fba19976474ddcbd6365" dmcf-pid="FhvADCkLIc"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집 안에도 유방암 환우가 있다. 제 언니가 유방암을 앓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가장 당기는 음식이 뭐냐’고 물었더니 물김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제가 물김치를 담가서 보냈다”며 “지금 이렇게 다시 나와줘서 너무 고맙고 반가워. 건강하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270299b5fb59a808f57f20a72b19e74d60eeceb756029d8013815b1aa3a318" dmcf-pid="3lTcwhEoDA" dmcf-ptype="general">앞서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개인 의료 정보라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으나, 이후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0c52e9996ad81ee079597f7ea36914b6bace74307f3d7ed28e14d20bfea7a615" dmcf-pid="0SykrlDgIj"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1988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1993년 KBS 공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97e471ab06adb55fbe0bb7b4e5a018c87a8f9318160686786b04bae553ca5d1c" dmcf-pid="pvWEmSwamN"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리 "단독주택 관리 공백과 유휴화 문제 동시 해결" 11-12 다음 쯔양 "가공식품 150만 원 어치, 3개월이면 다 먹어" (배달왔수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