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임파선 전이→폐렴까지"... 박미선, 고난의 투병 과정 '최초' 고백 ('유퀴즈') 작성일 11-1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Lspb3G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283f308964d9163882b84beaf8d08473c1cdd0c2a7dad7b9460c5f8dc80dc" dmcf-pid="VG6aYtyO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225539814jwna.png" data-org-width="650" dmcf-mid="KlMcZpHl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225539814jwn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fHPNGFWIWr"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97ee743a32801c3a1e45324323db4777e15e37489ead61c7471baf603d8d93b7" dmcf-pid="4XQjH3YCTw"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진단부터 임파선 전이, 생명을 위협했던 폐렴 위기까지 길고 고통스러웠던 투병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c5e37c4176568efc8e0af924f11395bfd25fd33beb7141e333c1ba75f49832f" dmcf-pid="8ZxAX0GhyD" dmcf-ptype="general">12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박미선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bc7165b8d6b65a24fa5279018bfa68c3e635355c94121415d5eaa66cec6507b" dmcf-pid="65McZpHlyE"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자신의 유방암이 정기적인 종합 검진 덕분에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치료 기간이 길었고, 종합 검진에서 발견이 된 거다"라며, "2월에 유방 초음파를 했을 땐 괜찮다고 했는데, 12월에 안 하려다가 그냥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는 소견이 나왔고 결국 유방암이 나왔다"고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779357416eacce3de916f890bee344daa5def222046857b4744fbdc7bae120" dmcf-pid="P1Rk5UXSlk" dmcf-ptype="general">진단 직후 박미선은 당장의 스케줄을 먼저 생각했다고 한다. 박미선은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야외 촬영이 하나 잡혀있으니까 빨리 수술하고 촬영 갔다가 방사선 치료를 해야지라고 생각했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e0a36670c9607651296031369b43015e0729d8af605a6441e24ba05e7feefd" dmcf-pid="QteE1uZv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225540141ueiy.png" data-org-width="530" dmcf-mid="9TOZ6d4q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225540141uei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dd8609ad9a991852266efa2cdae083ae010a95d5dbadf19b50e504cb9811e5" dmcf-pid="xFdDt75ThA" dmcf-ptype="general">수술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되었다. 그러나 수술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사실이 발견되었다. 박미선은 *처음 얘기하는데 (수술 후) 열어보니까 임파선에 전이가 됐다"며 유방암이 이미 진행되었음을 최초로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cccc9fd02a9f9c4d844107c69e2fa7ac8d54ce87ef4f5fa08c54d5c1bb02ea4" dmcf-pid="yCBRIysACj" dmcf-ptype="general">이어진 항암 치료 과정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박미선은 "항암 치료 8회 중에 4회가 끝났을 때 폐렴이 온 거다"라고 밝혔다. 박미선은 "폐렴이 암 환자들에게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더라. 의사와 보호자들이 분주할 정도로 항생제를 썼다"며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WhbeCWOcCN"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694aa3c748f8176c63a9229a82f9d1a79dc94514ff105b8283c6a470fa13cbc1" dmcf-pid="YlKdhYIkha" dmcf-ptype="general">[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현우, 임수향 간염은 내 탓 아니다 "일할 때 장난치는 거 싫어"('라디오스타') 11-12 다음 회사 대표 아이비 “소속 배우 수익 분배 비율 10대0‥돈 벌 생각 없어”(라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