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투더차트’ 김소연, 90년대 삼행시·스포츠 문화에 푹 빠진 MZ 대표 작성일 11-1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cBb8qFF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d890f673b07758e55060e12b0b5451e29d447608bcc1f2f659b42d25bdd68" dmcf-pid="5qkbK6B3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Kids ‘빽투더차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230715128itvr.jpg" data-org-width="870" dmcf-mid="XjAqB4zt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230715128it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Kids ‘빽투더차트’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56b509718e1c8da6dc93262e1432fda5f2592ec0989273b04ed5fe7c04cee7" dmcf-pid="1BEK9Pb03M" dmcf-ptype="general">가수 김소연이 톡톡 튀는 진행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cccbba49fa926a76995d3c480be4ff42548b1a855e937d50065617b628fdecd" dmcf-pid="tbD92QKpUx" dmcf-ptype="general">김소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Kids ‘빽투더차트’에 출연해 MC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1c6c6d77815d79fd6e1ff23075dba364803b957f2891b37ab4a78ff78d75471b" dmcf-pid="FKw2Vx9UuQ" dmcf-ptype="general">김소연은 90년대의 다채로운 문화를 탐구하며 세대 간 공감을 유도하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 이상민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de59b2d40155f212edba08c9b1409db43b68d4b535efdcef08f53044df258fb8" dmcf-pid="39rVfM2u3P" dmcf-ptype="general">특히 김소연은 90년대 온 국민을 열광시킨 스포츠 문화를 다루는 차트에서 농구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김소연은 “농구가 진짜 문화였다. 단순한 경기가 아니라 청춘의 한 페이지였다”며 감탄했고, 이상민에게 “오빠 삼촌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f6ae35804b2da10dde5e517426fc4db57aec46bdede818ed50bbfe8dc7e9fa6" dmcf-pid="0eWJijd836" dmcf-ptype="general">또 “응원하고 즐기며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는 점이 정말 신기했다”며 “처음엔 ‘그땐 왜 그랬을까?’ 싶지만 듣다 보면 이해가 가고, 오히려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스포츠가 추억으로 남는다는 게 새롭다”고 덧붙이며 세대 공감형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e06814ee9d5cdb5543a690437fbd3c423504fd2fd7e139613fc5c82d3e41c28" dmcf-pid="pdYinAJ608" dmcf-ptype="general">근황 토크에서는 “요즘 90년대 문화를 공부하는 것 외에 챌린지 영상을 찍는 게 또 다른 취미”라고 밝히며 MZ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재치 있게 하는 사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90년대 유행했던 삼행시 문화를 함께 살펴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466455c5c11d9b3ac4859c3bb0e942f16cb0dca802370a77f6668930f9a9599a" dmcf-pid="UJGnLciPz4"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김소연은 “90년대에는 정말 작은 것 하나에도 열광하고 순간을 즐길 줄 알았던 것 같다”며 흥미로운 소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8e8ec261ffb420eb20d66baaea78a85318b949cc617efb95a7de684e1c025cbb" dmcf-pid="uiHLoknQ0f" dmcf-ptype="general">MZ세대 대표로서 90년대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세대 간 다리를 놓는 김소연의 진행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p> <p contents-hash="2385cc30fbfd85f5b2e8dce98c10832589f9fcca2905f6530c157b64ded084fa" dmcf-pid="7nXogELx7V" dmcf-ptype="general">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과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TOP7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KBS Kids ‘빽투더차트’ MC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d842dfa9188bbe415771567792c1c0b5efee0a756f40ba40f9660f6bcfbcf12e" dmcf-pid="zLZgaDoMz2"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지·하니·다니엘, 복귀에도 어도어 탓… "회신 없었다"[MD이슈] 11-12 다음 '인기남' 28기 영수, 정숙 정리하고 온다더니…"너한테 갈게" (나솔)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